[]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러블리즈 팬의 시련들 (스압주의)

어제 팟캐스트 돌어 다니다가 러블리즈

이야기 하는게 있길래 들어 보고 

문득 그냥 생각나서 잡담해보네요....

예전에 문제 발언으로 럽팬입장에서 그리 좋은 느낌의 팟캐스트는 아니지만

일단 참고 끝까지 들어 봤네요....물론 요번에도 문제될 발언들이 있지만 ...넘어가고

데뷔부터 멤버 이탈된 점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대미문 루머로 비주얼 멤버였던 지수가 쇼케이스도 못하고

1년 가량 쉬게 되죠.....저도 러블리즈 팬하기 전에 이걸로 러블리즈 알았으니....

다 루머인것을 인정받고 지수가 복귀하게 되지만

소속사의 대응 부실로 특히 여초사이트에서 맨날 고통받게 되고

과하게 안티가 많아 지는 상황이었고 

거기다 주 세력이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도 있었다는 점 물론...정상적인 팬분들 말고 이상한 팬들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런 과정으로 나름 팬덤내 스토리가 생기고 남자팬의 급 상승이 이루워졌지만....저도 어떻게 비슷하게 들어온 경우이고...

하지만 이런 자세한 스토리를 모르는 대중에게는 시작부터 꾜였고 지금은 들해졌지만 

수많은 공격 들어 와서 팬들의 멘탈은 억지로 강해질 수 밖에 없었죠..ㅜㅜ

상대적 박탈감

주간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 러블리즈 & 여자친구 & 트와이스

이 편을 좀 늦게 봤지만 이걸 보면서

예전 카라 소녀시대 원더걸스 느낌이 나서

이들처럼 다른 스타일로 각자 발전되는 걸그룹 구도가 되기를 바래왔죠.

이 당시 아마 3 그룹들의 전환기가 될 시점이었고

이후 행보는...........여자친구 빵뜨고....트와이스 최강 되고....

러블리즈는.......아츄 상승세를 못이은 그대에게 이후 바로 데스티니 나왔지만

지속성은 아츄에게 딸리지만 나름 올라간 성적을 나왔죠...초동도 만장 넘고

문제는 상대적으로 저 두그룹이 너무 크는 바람에 뭔가 성과있는데

대중적으로 티가 안 나는 문제가 생기는거죠....팬입장에서 뭐지 하면 뭔가 박탈갈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죠

그리고 저 두그룹은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활동을 연달하게 해서 작년에 두번이나 앨범활동을 하지만

나름 급하다면 급한 러블리즈는 4월 데스티니 이후 공백 10개월이 생겨 버립니다..

물론 쉬는 가운데 콘서트를 해서 나름 팬덤들은 뭉칠 수 있었지만......일반 대중성으로는

아츄 상승세 를 받기에 너무 멀리 갔죠...그리고 우연히인지 모르겠지만

요번 활동도 이 세그룹이 겹쳤죠.....뭔가 또다시 생기는 박탈감.....하기에는

저 두 그룹이 넘사벽이 되었지만...아무튼 그런 흐름이 되었죠....

나름 초동 2만이 넘으면서 성과를 보이지만 또 저 2그룹보다 낮은 수치이고

그런 느낌이라 해야 하나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비슷한 경쟁 할 수 알았던 동료들이 너무 앞서 가서 생기는 박탈감이라 정리 하고 싶네요

2군 수문장 & 1군 판독기 이미지

그냥 떠도는 소리지만 러블리즈보다 잘나가면

1위하는 1군 그룹이고 아니고 아래면 2군 이라는 의미인데

얼추 맞는 느낌인지라....팬입장에서 정말 짜증이 나는 이미지이죠

전체 걸그룹을 따져 보면 러블리즈 정말 안 좋은 그룹은 아니지만

뭔가 급 상승 안 되고 있는 것도 맞는 상황인데

그 벽 하나를 못 뚫고 1년이 지나고 요번 야심차게 나온 정규 2집도

대중성은.....뭐 해결이 안 되었죠.....

언제까지 아츄가 대표되는 그룹으로 남아야 하나...

케이가 러블리즈 모른다고 하면 아츄 모르세요 할때...그 뭔가 짬함...

지수가 진사가서 아츄머신이 되는 상황.....

또 팬들은 민감한 부분이지만....또 언급하게 되네요 ......

레인보우 A가 생각 나더군요......상황이 너무 비슷무리하게 가고 있네요....다른 점도 많지만..

제가 더 걱정되는 부분은 공백.......팬덤 와해와 후배그룹들 상승으로 수문장만 하다 하락세 가는 부분입니다.

팬들이 정말 레인보우 언급을 싫어 하는 부분이 이부분이죠....레인보우 마이피해서 제가 너무나 잘 아는 부분이죠

최근 러블리즈도 일본 진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들었는데

레인보우가 팬덤 와해된게 일본진출과 수많은 공백이었죠...일본 진출은 잘 되면 최상의 예로

카라가 있지만 쉽지 않죠....요즘은....그리고 뭔가 자리가 안 잡힌 상태에서 성과 미비한 해외진출은

독인것을 레인보우로 제대로 느꼈죠.....레인보우도 카라 동생 이미지로 마케팅라도 했지.....

러블리즈가 과연 일본에서 통할까 뭔가 확신이 없네요.....약간 그런 풍의 음악과 스타일지만...

그래도 러블리즈 팬덤이 남자지만 철새성이 그나마 들해서 와해까지 안 되지만

뭐든지 완벽이란 없으니 ..요번 앨범도 콘스터가 없었다면 앨범판매량이 늘었을까 ...이런 생각도 했었죠 공백때문에...

윤상의 딜래마 & 울림의 고집

러블리즈에게 윤상은 거의 음악의 아버지라 할 정도 관계가 깊습니다

그대에게 빼고 나머지 앨범 타이틀 곡을 다 윤상팀이 했죠

그대에게 성적만 봐도.....윤상이 없는 러블리즈는 정말 반응이 다르죠

물론 그대에게 곡은 정말 최강 힐링송이라 칭할정도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합니다

아무튼간 윤상의 음악은 마이너와 그 만의 강한 스타일이 있는데

이게 대중적으로 너무 좋게 안 가는 경우가 많죠...전문가나 이 음악 스타일 빠지면

이야기가 달라지만 많이 듣지 않는 일반 대중에게 통하기는 힘들죠

요번 WoW는 그런 대중성과 합의를 한 느낌이 있지만

어제 들었던 팟캐스트에서 그러더군요 노래가 두가지 감성이 있는데 어울리면

되는데 이게 다른 두개를 억지로 연결한 느낌이라 해야하나

예전 친구에게 들었던 WoW 평과 같은 이야기를 하더군요....그래서 데스티니보다 음원이 더 안 좋습니다...

물론 다른 음원 순위 저하 요인도 있지만......애매하게 짱뽕시킨 곡이라는 평가죠.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타이틀곡을 정하는건 소속사죠....그리고 윤상은 마이너한 곡만 쓴게 아니죠

아츄도 윤상 곡이죠..... 생각보다 밝은.....울림이란 소속사도 보면 마이웨이를 주로 

하는 회사죠.....이게 좋은 점이 될 수 있지만....걸그룹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도 있죠

그러는게 팬덤에 비해 대중성이 약한 러블리즈를 보면 광고가 적죠......

물론 광고는 뭔가 1위한 그룹들 중 임팩틑 있는 그룹이 다 쓸어 가거나 아니면 개인 파워가 세면 들어오는데

아무튼간 1위를 하면 왠만하면 들어 옵니다....그리고 행사 페이가 늘고 ...그래서 걸그룹 1위 해야하는 이유중 하나죠

러블리즈... 걸그룹이고 일반적인 흐름으로 성장해서 인지도를 폭발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결국 요번 2집 까지 포함 팬덤으로 버티는 애매한 남자아이돌형 여자 아이돌이 되버렸네요....ㅎㅎ

아무튼간 이제 마지막 시리즈로 2집 리팩이 올해안에 나오겠고...설마 또 공백 길은 것은 아니겠죠....

아마도 큰 일이 없으면 또 다시 윤상이 타이틀곡을 쓰겠지만...아마도 대중적인 곡은 나오기 힘들다는 느낌이 드네요

작은 희망은 그 마이너하고 특이한 감성이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게 잘 나와서 모두가 좋아하는 곡이 나오면 

하지만....꿈이 많이 크죠...이건....ㅎㅎ

또 필 받는거 반 ...재미 들린거 반..... 두서없이 잡담 하고 있는데...

제가 현재 짜증이 나는 부분이 현재 러블리즈의 애매한 위치로 인해

이상한 팬이나 인간들에게 조롱을 당하는점...

어제 팟캐스트에서 그지같은 드립....망.....이란 단어를 러블리즈에게 붙이면서 쓴다는 점.....

실제 거기에서도 많지 않는 말이라 하지만.... 정말 기분이 나쁜 드립이죠....

심지어 거기 제목에 붙여었죠....예전 러블리즈 편에서.....

들어보면 이야기 하는 내용들이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지만요...

결국 이런 식으로  애매한 것도 짱나는데 조롱스러운 댓글이나 드립 보면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레인보우를 격어 봐서 아는 상황인데....

앞에 언급했던....뭐 주변 데뷔 비슷한 그룹이 잘 나가는 건 그럴 수 있다가 하지만

애매한 위치 기대주라는 상황이 너무 오래되버리면 후배 그룹들에게 추월 당하면서

하향세 있을때 정말 뭔가 팬으로써 서러워지는 공허감이 무지 생기죠....

레인보우와 친했던 그룹이 한 둘씩 다 성장해서 1위 하고 뭔가 어울렸던 그룹이 

안 어울리고......따로 노는 모습 보면서......현타 많이 왔었죠......

그리고 데스피의 관리와 노래 선곡으로  레인보우 소녀들은 다 사이 좋고

착한데.....마이피...아니 걸그룹의 관심을 끊어 버리는 사태까지 났죠

뭐 팬덤 멘탈이 카라를 해봐서 약하지 않지만 러블리즈도 하다 보면 멘탈이 상당히 강하게 하는 부분이 있죠...

이어서 이야기하면 카라 때 멘탈 나간건 레인보우로 버티면서 지속하던 걸그룹 관심이 저런점들에 의해 와해 되 이후

다시 러블리즈라는 이상한 형태 걸그룹로 인해 다시 살아나고 마이피를 가끔 하고 있죠

거기다 아무도 모르는 마이 걸그룹 덕질을 다 알고 있는 유일한 친구분이 말하기를....

내 걸그룹 불만 투정을 다 들어 주는 정말 착한신 일반적인 친구분인데....

러블리즈 빠지는게 그간 빠진 그룹과 비교해 단기간으로 많이 깊어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걸 반증하는게  카라나...레인보우는 마이피하는 재미로 일명 안방에서 덕질했는데

보자...카라는 학교빡세 한번 동네에서 행사 와서 한번 봤고 레인보우는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그런 가운데 러블리즈 우리 동네 오지도 않는데  제가 직접 상경해서  쇼케 & 콘서트.....공식적으로 3번 봤네요.....

심지어 절대 멀다고 생각한 팬싸까지 신청하고.....물론 광탈이었지만...ㅜㅜ ㅎㅎ

결론은 이번 정규 2집이 마무리 되가는 가운데

걸그룹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태우게 하고 오프라는 경험을 하게 한 러블리즈가

제가 우려하는 시나리오 대로 안 갔으면 하네요....

문제는 돌아가는 분위기가.....그쪽으로 가고 있어서....큰 반전이 없다면.......

제발 올해 안에 아츄 상승효과 만큰 다른 상승요인이 생겨서 1위라는 하고

폰 좀 받았으면 바라면서 이만 글 마치네요...

어제 팬싸 공개 영상보면서 

하루 지방 3 팬싸로 인해 최강 혜자된 코엑스 공개팬싸로 인해

지방팬싸 ...특힌 창렬 심했던 부산 했던 팬 분의 서운함을 글을 보고 

감정이입이 약간 되는 상태와

이상한 소리지는 팬들..... 막말 하는 팬...등등.. 러블리너스 매너가 있어가 점점 개소리라는 느낌이 많이 받는 가운데

러블리즈 관련 팟캐스트 바로 듣고 급 현자 타임 와서 ...급 이런 글을 쓰고 싶더군요....

진짜 끝...!!

[darkzihard]

이번 WoW 활동은 2주 정도 남지 않았을까 하죠..(소울이가 몇주 남았다고 했으니...)
리팩키지는 공백기가 그리 길지 않을껍니다. 길어야 2주... 그 이상이면 리팩키지는 안나온다고 봐야할텐데 리팩키지 안나오지는 않겠죠.

[반완]

5월 인피니트 나오니...진짜 바로 안 나오면 정말 리팩 안 나오겠네요....름...진짜 공백이 생기고 그때 일본 가는 시나리오가 나오나요...흠

[잉여엠페러]

1군걸그룹도 타팬&안티한테 망소리는 늘 듣는거니까 그런거는 그냥 무시하면좋을듯,
근데 진짜 이번노래는 별로던...한번듣고 이거뭥미하고는 안듣고있음...

[반완]

이번 노래가 상당히 한번에 매력이 어필될 곡이 아닌 것 같네여....저야 이런 스타일...익숙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확실히 일반 대중에게 맞는 노래가 아니라는 점이 아쉽죠...ㅎㅎ

[빛채경]

지방 3 창렬 팬싸라니.. 제가 겪었던 고나리 심한 팬싸는 이름도 못 내밀겠어요.
러블리즈 음색을 살리면서 대중성 있는 노래로 다음번에는 꼭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런 노래를 들어보고 싶고요.

[반완]

여담이지만......데스피의 악감정 때문에 뭔가 일부러 멀리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옛정이 있어서 101 막판 투표도 채경 찍었고

에이프릴란 그룹도 러블리즈가 그나마 친하고 아끼는 그룹이고

요번 봄의 나라 이야기 노래는 정말 좋더군요.....뭔가...데스피랑

인연이 잘 끊어지지 않네요 ㅎㅎ

[리뷰하는사람]

곡이라도 좋으면 몰겠는데 아츄는 성공적이였지만 데스티니는 아무래도 좀 쳐지는노래다보니 롱런하기엔 무리였고, 이번노래는 그냥 소시 아가럽보이를 넘어서는 난해함...
프리스틴 이번노래가 난해하다고하는데 차라리 프리스틴노래가 훨낫더군요, 그나마 컨셉에 일관성이라도있지...

[반완]

확실히 컨셉을 하나로 해야하는데 중간 급 변경이 일반 분들에게 독이 되나 보군요.....비슷한 이야기 많이 듣네요 에휴 ...^^; ㅎㅎ

[하푸뉴]

매번 윤상 노래를 타이틀로 하고 있긴 한데 데스티니에 이어 와우까지 이러니;;
수록곡들을 보면 타이틀로 삼을만한 곡들이 있어서 팬들은 더 안타까운 느낌을 받죠..
저도 레인보우 경우 때문에 일본 진출이 상당히 걱정되네요.
일본에서 성과를 낸다 하더라도 그건 울림에게만 좋은거지 국내 인지도라던가 활동면에서는 그다지 좋을게 없으니..

[반완]

데스티니 때 마음 &1cm WoW 때 카메오....언급 되었죠...ㅎㅎ

일본 진출은 진짜 트와이스처럼 준비 및 국내 기반을 만든 상태에서 가는게 베스트인데 울림은 국내도 그리 억박자 내는데 일본 진출도

잘 할지 솔찍히 의문이네요...뭐 전담 일본회사 계약하는거겠지만...

제대로 오퍼 오는 곳은 트와이스 말고 는 없고 러블리즈도 생각보다 일본

반응이 그리 크지 않다고 들어서..진짜 걱정이긴 하네요..흠

[반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하늘의 인]

사실 여친 이번앨범 초동은 의외로 차이 안납니다...여기 여친팬분들이 보고 쌍욕하실지도 모르지만, 네임밸류에 비하면 한참 못팔았어요...특히 이번 앨범 2종류로 나눠냈죠...그래서 구매자들은 거의 2장 강매하게끔하는 구성인지라...a형 b형으로 냈는데 지금 네임밸류로 따지면 a형만 2만 5천장, b형 2만5천장 해서 거의 5만장 팔을정도의 네임밸류인데, 합쳐서 2.5만...

[반완]

저도 알고 있었죠..몇백장 차이 안 나는거.... 그래도 뭔가 러블리즈 정규 2집 초동 2.5 넘게 나왔으면

그래도 어필할 꺼리 하나 생기는데 좀 아쉬운 대목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