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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6 로켓펀치 영통 첫 팬싸인회 후기 입니다2020.08.18 PM 11:16
로켓펀치 컴백하고
메이크스타로 처음 영통 팬싸 시도 봤습니다......
결과는 광탈......ㅜㅜ.....30명 벽에 상심과 현타
그리고 휴가철로 인한 인원 부족으로 빡신 근무....
힘든 나날을 보내는 중에
배텐 비참코너에 나온 연희망고문이...아니라
초 긍정 천사 연희 를 보고
뭐 안 되면 더 지르면 되지......하는 앞뒤생각 안하는 초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요일 DMC 팬싸 과하게 질렀습니다......
다행히 .....당첨되었더군요....휴...
이거 안 되었으면...진짜 나락에 빠졌을지도... ^ ^;
당일날......막 어설프게라도
세팅하고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죠...
시작하고 1시간 10분이 지나....드디어 연락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급.....윤경이 얼굴이 나오면서
바로 시작......초 당황해서
바로 녹화를 못했죠..ㅜㅜ
윤경
일단....첨에 윤경이가 뒤 배경 보고 뭐라 했는데
정신없는 전....듣지 못하고 너무 긴장 된다고 하니
윤경이가 긴장하지마 하면서 응원해 주더군요
그리고 쥬시 활동때 나온 영상에서 부상 낫다고 좋아하는 모습 보기 좋았다고 하고
맨처음 팬싸때 윤경이 빤히 바라본 이야기를 하면서
얼다의 위엄을 언급하니....
이러면서
윤경이 왈....그때 어색해서 그랬다고 지금은 많이 편해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쥬시때 팝핀에 대단하고 이야기 하니
역시나
작게나마 리액션도 해주도군요 ^ ^
그러다가 시간이 다 되서 다음에 보자면서 안녕....함...ㅜㅜ
다음
쥬리
쥬리 나오면 미리 준비한게 있었는데
바로 이거
바로 보여주니
제가 받아서 진짜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멘트가....ㄷㄷ.. ^ ^
쥬리플데이 나온거 잘 봤다고 하니
부끄럽다면서 이렇게 리액션 하더군요
리얼 모습이라며 다음 일요일도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바로
이거 팬미팅 이거 받아서 보관하고 있다니
해바라기 쥬리하면 자기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요번주 나올 대한외국인 이야기하니
아...대한 외국인...하면서.....쥬리 바보니까 하는거 봐서는...
뭐.......아마도 저번과 같이...문제를...
아무튼간
괜찮다고 기대한다고 이야기 하니
시간이 되었는지....넘어가야 한다면서
행복했다고.....사랑한다고 하면서
마무리 이 리액션까지....받았네요
이 전 팬싸들을 돌아 보니 뭔가 자연스럽게 더 멘트들이 화려해진 느낌이라 할까....
아마도 말이 늘어서 그런듯 하네요.ㅎㅎ
수윤
영통 첨이라 뭔가 어렵다고 하면서
혹시 끊기냐고 물어보니
신기할 정도로 잘 되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잃고 있던....응원봉 보여주는걸
이제 생각 나서 불 키고 창피했지만 열심히 흔들었습니다
그걸 본 수윤이가 해준 리액션...
창피했지만...그래도 뿌듯했네요 ...ㅎㅎ
그리고 점점 발전하는 미모를 칭찬하며
요번 시원한 여름 미녀 느낌 난다고 하면서
수윤에너지 이야기하니
바로 수윤에너지 실행....
매번 오면 매번 해 준다고 하더군요 ^ ^
그리고 수윤이 음색에 대해 칭찬을 하니
그렇게 생각해 줘서 감사하면서
시간이 되었다고....넘어갔네요 .ㅜㅜ
소희
바로 생일 축하한다고 하니
고맙다는 소희
바로 요번 활동 보니
바라는 그 고양이 느낌이 난다고 하니
팬들이 요즘 그런말 많이 해준다면서
인정해주는거 같아서 기쁘고 뿌듯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소희가 급 뒷 배경 세팅을 보고 울림 사옥이라는
멋있다고 하더군요
잘 보이냐고 하니 잘 보인다고...어설프게 한 보람이 있군 ..ㅋㅋㅋ
그리고
전 팬싸때 민초 화이팅 멘트를 자주 했다고 하고
활동때 민초 먹었나고 물어보니
소희왈
활동끝나고 맛있게 먹는다고.....
아 활동땜에....하니...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제...토요일에 한 행사 못 갔다고
미안하다고 하니 괜찮다면서
온라인으로 보면서 열심히 응원했다고 하니
고맙다고 하면서 시간이 없어요 하며
바이 바이 했네요 ..ㅜㅜ
연희
나오자마자
연대장님이다 하니
바로 충성 리액션....
근데 이때 처음으로 끊김 현상이....ㅜㅜ
모자가 잘 어울린다고 하면서 귀엽다고 하니
이렇게 리액션 작렬~!!
작년 로켓펀치 팬싸 첨 간 계기인
엠카 컴백 연희 를 이야기하면서
요번 영통 팬싸도 한 계기가.....물론 이전에 한번 광탈했지만....
배텐 천사 연희를 보고
긍정적인 마인드 영향을 받아
용기를 내서 이렇게 왔다고 하니
이렇게 하트 해주더군요
그리고 수원 행사 못 갔지만
중계 방송으로 열심히 응원했다고 하니
따봉해주더군요....바로 이때
영상으로 보면서 시작하기전에 혼자 움찔하는 연희.....언급하면서 놀려 봤더니
아니라면서 이렇게 리액션하는데 참.....생각하는데 진행되서 기뻤네요 ..ㅎㅎ
그리고 급
시간이 되서
천장 작별 인사를 하게 되었네요 ..ㅜㅜ
다현
막내라 그런가......다현이 스타일인가....
지금까지 팬싸에서도 그렇고
요번에도 제 이름 언급하면서
오랜만이라면 기억해 주더군요..... ^ ^
그리고 소희와 마찬가지로
뒷 배경 보고
저희로 도배했네요 해서
나름 급 준비해 봤다고 하니
진짜 켓치다 하면서
따봉 & 박수 까지 해주더군요 ^ ^
그리고 토요일 수원 행사 못간게 아쉽다고 하면서
예전에 갔던 로켓펀치 첫 행사 이야기 하니
처음엔 눈치 못채다가
장충체육관 언급하니 바로 알았다면서
그때 재미있었다고 하더군요
바로 그때 Love Is Over 무대
시크 다현의 그 안무가 너무 좋았다고 하니
바로 해주더군요...해맑은 버전으로 ....ㅋㅋㅋ
그리고 바로
요즘 전생의 인연 수윤이 질투하는거 언급하면서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하면서
더 뭘 해볼라 했더니....팬싸 마무리 타임 옴....ㅜㅜ
다현이랑 마무리 인사 하면
내 첫 영통 팬싸인회는 끝나게 되었네요 ...ㅜㅜ
영통을 처음 해보고 느낀점은
영상을 남길 수 있고 뭔가 다른 색다른 느낌이 나서 신선하기도 했네요...
다만.....원래 보다 몇배나 되는 컷....ㅜㅜ....직접 못보는 아쉬움...
그리고 어떻게 보면 내가 로켓펀치 직접 보면.....어떤 모습인지 처음 볼 수 있는데
봤습니다.....아....정말 많이 창피할 정도로......많이 내려놓은 모습에 얼굴은 붉어져 있고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그전 팬싸때도 저랬다구나 하면서
나중에 할 지도 모를 팬싸때 표정관리와 릴렉스 좀 해야 겠구나...정말 많이 반성 하게 되더군요
한편으로 저렇게 막 정신줄 놓고 웃고 있는거 거보면 로켓펀치 정말 좋아하고 있구나...생각이 들더군요
뭐 기회비용 따지고 자금 사정 보면서 취미생활 한다면 팬싸자체를 못하긴 하죠....
물론...영통은 진짜 너무 출혈이 크긴 하네요 ..ㅜㅜ
아무튼간 첫 영통 팬싸....로켓펀치 쥬시 첫 팬싸 정말 즐겁고 좋았네요......
무리해서 했지만 후회안할 정도로 ...이번만은.......좋았습니다.....!!!
끝
- 쌍방과실
- 2020/08/18 PM 11:55
성공 축하드립니다.
- Future
- 2020/08/19 AM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