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이야기] 요즘 부쩍 말많은 '개목줄' 에 대한 개통령 의견2019.04.18 PM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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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치와아 한테 올림픽공원에서 물려서 따끔 했었는데 .

 

운전자가 애였고, 우리들 가족도 있어서 그냥 참고  잘끌구 다니라고 

 

토닥여 주고 그냥 보냈었는데.

 

집에와서 보니 빨갛게 살짝 까져? 그을려?서 핏물이 살짝 들어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이후 그냥 작은개도 피하는 본인은 ..

 

 

그냥 무조건 밖으로 대리고 나갈꺼면  

 

100% 입마개를 해야한다에 추천 한표 !!  하는바 입니당.!!

댓글 : 24 개
사람무는개는 안락사 시키는 법안 마련했음 좋겠습니다
크흐!!
사람을 물지 않는 개는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물지 않은” 개가 있을 뿐이죠.
모든 사람은 살인할 수 있다는 수준의 말....
물론 개를 제대로 교육하지 않고 함부로 밖에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은 예비범죄자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주장은 오히려 반대쪽 애견가들 자극만 시키고 논리적이지 못한 대응이라고 생각되네요.
술이 개를 만드는게 아니다.
원래 개가 술을 먹었을뿐이다. . 랑 비슷한거 같은데

저는 공감 100% 가네요~
모든 남성은 예비범죄자다 수준의 말이에요 이건.
개가 사람을 살짝이라도 다치게 하면 처벌을 강화하고, 중형견 이상은 입마개를 강화한다던지
해야지... 모든 개는 사람무는 개니까 100%입마개 고고.
이건 뭐 술먹고 사고치는 사람 많으니 술마시면 일단 수갑부터 채우고 마시라는 소리지...
정작 강형욱님은 무조건 입마개를 하는 건 굉장히 부족한 생각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말이죠...
견주들이 교육을 안 시킬봐에야 입마개라도 하는 게 개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가 될 수 있겠죠.
교육을 안시키는 사람들때문에 개가 사고치면 처벌 강화하면, 솔직히 벌금이랑 징역무서워서 어지간히 컨트롤 안되는 견주들은 알아서 입마개 차게 되어있죠.
'그냥 개가 그럴수도 있지, 우리 개는 안물어요.' 이런 양아치 마인드는 극혐이라 그런 사람들은 사소한 사고라도 징역 때렸으면 좋겠지만.

응 40CM 이상 무조건 입마개. 라는 법은 무지한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어째 제가 개를 무척 사랑하는 사람처럼 이야기를 자꾸 하게 되는데...
저는 개 안좋아해요. 키워본적도 없고, 친구집에도 개있으면 잘 안만짐.

다만 강형욱님이 펜스룰 언급했듯이, 비상식적인 법규는 제도화하지 않았으면 할 뿐이에요
안키우는 사람인 저는 그냥 작던 크던 다 입마개 하고 데리고 나왓음 좋겠음
저두욧!!
본인이 제어 못할 수준이면 개 키우지 말아야죠
가끔 중형견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주인들 보면 한숨나와요
그거 뭔지 알아요 ㅋㅋ 무섭더라구요 개 컨트롤 못하고 다니며 ㅋㅋ
개인적인 의견으론 사람을 물어서 죽일 수 있는 중형견 이상부터는 입마개 의무화 했으면 좋겠다 싶음.
거기에 자격증 제도 도입해서 특정 시간&수준 이상의 교육 받은 사람만 동물 키울 수 있도록 허가 했음 좋겠음.
오 그러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 ㅋ 굳
그래서 내가 동물은 좋아하지만, 반려동물은 안기름.
주인이 출근할때 애완견은 집에서 혼자 뭘할까? 라는 영상이 있었는데, 주인이 출근하고 하루종일 낑낑대면서 창밖을 바라보며 기다리더라... 그런건 감당못함.
애초에 키울깜냥이 안되면 시도를 하지말아라. 유기견이 왜 생기는거야!! 쓰레기들
어딜가나 죄없는 개 ㅠ
일단 개인간 분양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선진국처럼 법적으로 개인이 분양하거나 무료로 분양하는 걸 못하게 해놔야합니다. 그래야 책임감 있는 사람들만 개를 키우게 되는 문화가 생기죠. 지금처럼 어중이떠중이 아무 고민과 생각없이 그냥 키우자 하고 무료로 분양 받아와서 좀 키우다 질리면 버리는 인간들이 없어져야 저런 것들이 가능합니다.
맞아요 최소한의 자격이 있는 분들이 분양하게 하는 제도ㅗㄷ 좋겠네요
올드잉글리시쉽독 무지개다리 갈때까지 키웠던 1인으로써..
입마개 씌우는게 견주나 일반분들이나 다 안전하고 이상한거 주워먹는거 방지도 되고 더 좋습니다
입마개에 구멍이 있어서 혀로 핥거나 냄새맡는데는 아무 지장없고요..
큰개나 작은개나 상황이 벌어지면 치명적일수 있어서 모든 개들에게 의무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아주 입을 틀어 막는게 아니었지요.. 동감입니다 !
도대체 어느나라가 중형견 이상부터 입마개 의무화따위를 논한답니까. 위에 강형욱씨도 컨트롤이 안되면 키우지 말라!! 이건데 이건 똑같이 부모를 잘못만난 애들이 교육이 안되서 사고치는 거랑 다를게 없거든요. 자식이 사람 죽인다고 부모가 처벌 받습니까?? 하지만 전 부모가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려견이 잘못했을때 견주가 큰 처벌을 받는 다면 이런 일들이 줄지 않을까요??
와 저랑 정말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전 요즘 그런 생각도 들드라구요.
미성년자라고 사고치고 남에게 잊을수 없는 피해와 상처를 주면
그 교육을 못한 책임으로 부모가 잡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
그래야 부모도 자식도 서로간 좀더 제대로된 관심이 생기지 안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봤었네요 ㅎㅎ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ㅎㅎ
꼭 물어서 입마개 하라는거 보단. 일반 사람들이 개들에게 공포감을 가지고 있으니
그걸 줄여보자는거 아닙니까? 지금 당장 모든개들을 교육하고 견주들을 교육하고
개등록증 하고 등등 하는것들을 할수 없으니까요.
제일 사람들이 안심할수 있는걸 추진하는겁니다.
반려견이 중요해도 사람보다 우선시 하는건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안도감 >> 개들의 불편 : 반려견의 불편때문에 사람들이 불안해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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