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바보란] 딸과 같은 ? 같이 ? (강제 ) 취미 생활2019.04.24 PM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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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야크트 도가 ( 퀘스 전용기 ) 입니다.

 

이번주말 부터 수요일 까지 딸이 (50개월) 만들었습니다.


물론 글은 못읽어서 그림만 보고 부품은  약간의 부속 설명해주면서 



제가 도색 및  니퍼질로 절단후 부품 나열해 주면

 

차근 차근 손꾸락 뿌러지게 ㅋㅋ 눈에  힘주며  눌르면서


만들고 너무 힘든건 도움 몇번 주었습니다.

 

 

도색이 되어 있어서 좀 기분이 살짝 그랬는데,

 

 

도색후 1주일 해볕에 말리니 냄세도 없고 해서 그냥 쥐어 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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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악!! 안들어가 !! 증~말!!!  오마!가읏~!  " 

 

 ( 실제로 영어도 썩어 쓰길레 깜놀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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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이 너무 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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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댔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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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작은 부품에 손가락으로 못잡을 정도면  "  아빠 이거 해줄레 도와줘~  " 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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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했어 했어  봐바~~ "

 


 

 

 

 

 

대충 소체는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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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 이뻐 이뻐~     "

 

( 빨간색을 핑크 핑크 라고 불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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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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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마이피에 올렸던 규네이기 와 함께 

 

딸도 퇴근후(얼집),  항상 보고 만지고 딱고 한번 /토닥 하고 그래서

 

같이 진열해 두었습니다. .

 

 

얼집 다녀오면 항상 저거 한번 보고 자기 놀거 노는데 ㅋㅋ


저 처럼 진열장 보며, 뿌듯해 하는가 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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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개월 인생샷 으로 마무으리~~~  ]

 

 

 

감사합니다.

 

댓글 : 6 개
  • M12
  • 2019/04/24 PM 12:28
아이고 엘사공주님이 만들기도 잘하나 보네요. 귀여워용
눼 옷은 꼭 엘사옷만 주구장창 입어요 ㅠㅠ
이 글 보고 고민 하던. 쿠에스기 지르러 갑니다...(^-^)v .
다 좋은데 총 쥐는 손과 ㅠㅠ

폴리켑 관절부위는 좀 욕을 먹고 있으니 참고 하시길 ㅠ
보드게임 추천드립니다.
요즘 보드게임으로 교육과 놀이를 같이 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집에서 온가족이 같이 보드게임을 하시면 같이 놀면서 아이 두뇌발달도 되고
가족도 화목해지고 1석3조입니다. ㅊㅊ
오우 그 뭐 숫자 맞으면 종치는 그런 보드 게임 (선물받은) 만 해봤는데
다른것도 한번 찾아봐야 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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