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이야기] 카페에서 몰입도 쩌는 순간.jpG2019.10.30 PM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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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베스트~~?애ㅐ? 에에 ?!?!   

 

감사합니다 ㅠㅠ

 

쪽지가 왠지 엄청 오드라능

 

 

 

 

 


 

 

 


ㅋㅋㅋㅋㅋ


댓글 : 10 개
ㅋㅋㅋㅋㅋㅋ 흥미진진...
잠실갈려고 학창 시절때 버스타러 가다가 남녀 싸우길레 ㅋㅋ 여자가 왠죤 제스탈 이었었죠..
당시 그거 듣다가 버스 4대 놓쳐본적 있어요 진짜 ㅋㅋㅋ
개꿀잼ㅋㅋㅋㅋ
싸우는 분위기에 둘이서 아무말 안하고 있는거 보는 것도 개꿀잼 ㅋㅋㅋㅋㅋ
혜린이 단발도 이쁘네
잊혀지지 않는... 카페 2층에서 창밖을 보는데,
바깥에서 이상한 장면을 포착,
어글리부츠 한짝을 여자가 벗어서 던짐, 그리고 반지를 빼는 모션!!!!!!!만을 취함..
남자가 말림. 부츠주워다 무릎꿇고 신겨줌. 그리고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그날 또 봤는데, 반찬집에서 서로 반찬먹여주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했네 했어!!!
옛날에 이런말도 있었죠.
강도나 도둑을 만나면 강도야 / 도둑이야가 아니라, 불이야 / 싸움이야라고 외치라고
불구경 싸움구경 좋아하는 심리ㅋㅋㅋㅋ
난데없이 일일드라마 현실발생하면 관심을 안가질수가 없지!!!
뭐 몰상식하게 남의 연애치정사를 재밌다고 저렇게 집중해서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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