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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프라] 딸이 만든 MG 자크팬텀 작업기 (2편) 짤추가2020.06.10 PM 05:37
(혹시 몰라 1편 )
딸이만든 건프라 취미작업기 2편 입니다.
취미겔에도 올려두고 마이피에도 올려보네요
중간에 re 야크트도가 2대에 Hg랑 뭐 두어대 만들었는데 사진만 찍어두고 못올리다가
이번에 딱 이제 만6살이 되었네요 시기도 비슷하고 그래서 올려볼려고요 ㅎ
나이먹고 힘도 쌔지고 해서 이전보단 수월하게 조립하더군요.
일단 처음 초벌 화이트 서페이서 작업샷 입니다.
캔으로 해서 두어 번 더 뿌렸네요.
이후에 도색완료후 조립만 시키는 작업기 입니다.~
꼬챙이는 오댕낄 때나 좋은데 ..ㅠ 말이에요..
자 몸땡이 부터 조립하시는 딸느님
하나하나 꼽아 봅니다.
으샤으샤~
단아 하게 앉아서 뜯어준거 설명서 보면서 맞춰 봅니다..
차분히 차분히 꼽아 봅니다.
어 잘 안들어가네 ?? @_@ ??
으차차!! 으샤샤 !! 힘주어서.. 아빠 찬스는 쓰기 죽어도 싫어 합니다.
응기흐흐흣!!!! 껴저라아아앗!!
ㄱㄱ ㅕ ㅈ ㅕ ㄹ ㅏ~~~~
결국 하나씩 해갑니다.. 몸까지 얼추 완성만 한 30분정도.요
결국 몸통완성 후 차분하게 다리도 하나씩 조립~갑니다.
하나씩 하나씩 뜯어주면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하면서 맞춰가면서~~~
다리도 하나씩 하나씩.. 영차 영차~~
어흑 또 ? ? 으으윽!! 힘을 줍니다.
영차 영차~~
네 다행이 맞아 떨어져서 응기얏! 안나 왔네요
( 내심 기대했습니다 너무 웃겨서 ㅋㅋ )
오물 조물 꼼꼼히 낍니다..
아빠 이거 맞어 ? 라고 확인도 해요 잘껴저서 신기한지 ㅎㅎ
( 흐믓~ )
시간은 흘러 많이 완성되어 갑니다.
다리 외장도 하나씩 하나씩
잘끼고 있네요
얼추 조립하고 혼자 뿌슝 뿌슝 하며 장난감 놀이 해봅니다...
( 백팩 & 런쳐 남았;;; )
(전 절대 집에서 뿌슝 뿌슝 하며 놀지 않아요. 프라는 전시품 이지 장난감이 아니니까요 !! 절대로욧!! )
퓽퓽~~
파바바바바~~~
아햐앗!
특별출현으로 옆에 엄마되시는 내무부 장관님께서는 한심하게 쳐다보면서 머리 말리고 있어요 ... (왜날봐 ?? )
헤드 스핀 슈슝~~~
끼히히히 꺄르르 꺄르르~~
살살해라고 다그치다가 설마 설마 하다가 ...
놀다가 순간 팔이 떨어 졌씁니다...
@_@ !!!!
.
.
.
.
.
.
힝 ㅠㅠㅠ
잠시 관짝 신세 ㄱㄱ씽 했습니다..
그래서 유명하신 그분 따라해 준비물은 구해보고
몇주후 시도를 해봤습니다.
순접. 황봉, 색칠 참 쉽죠잉~
분명 드릴샷도 찍었는데 못찾겠네요...
얼추 힘을 받네요.. 와~~ 이래서 황봉 황봉 하는구나 싶습니다.
훗 다이죠브 다세 !!
사진은 딸과의 추억만들겸 많이 찍기도 했는데 힘들어서 더 못올리겠네요 ㅠ
멋진 작품 포함해서 기타 취미겔러분중 작품 사진 엄청 올리시는분들의 노고에
힘입어 눈갱하는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_)_
포즈샷도 몇개 없네요 집 PC에 있나 ㅠㅠ
이젠 HG 따윈 싱겁다고 안만드는 막샷 남기며 갑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제미도 없는글 봐주셔서 ~~ 감사합니다 .
- Up목人폐...
- 2020/06/10 PM 05:42
- 냅튠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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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쿠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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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냅튠v
- 2020/06/11 AM 09:54
- 푸르푸르푸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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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냅튠v
- 2020/06/11 AM 09:55
가슴이 따뜨~읏,!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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