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유부남주의]게임아이템을 팔았습니다.2019.04.03 AM 01:0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게임 아이템 팔고있는데.. 현찰로 사신다는 유부남분이 등장.

"아내가 허가해줬습니다. 다이어트 성공 해서 소원들어준다했거든요!"

그렇게 24000원 허가받으셔서 부인분께서 입금해주신다고하셔서 팔았습니다.. 그런데 통장에 찍힌 이름이 후덜덜

 

KakaoTalk_20190403_010007522.jpg

 

 

댓글 : 12 개
헐...ㅠㅠ
허허허...24000원에..ㅠㅠ
진짜...슬프네요...ㅠㅠ
문자로 님 이제 뒤졌어요 라고 적어주면 그때부턴 공포...ㅋㅋㅋㅋ
아ㅠ.ㅠ
어쩌면 한국에서는 그냥 혼자살아도 좋다는게 가장 축복 받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rudin
  • 2019/04/03 AM 02:05
저거 보면 와이프에 대한 애정이 싹 식을 거 같다.
  • D.Ray
  • 2019/04/03 AM 02:43
장난인지 진짠지가 중요...장난같은데
헐 ㅋㅋㅋㅋㅋ
진짜 슬프다...
결혼하지말라능! ㅜㅜ
근데 별개로 게임 아이템 산다고 하면 비게이머 입장에선 저럴 수 있죠 게다가 그게 게임을 전혀하지 않는 와이프라면!!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산다는게 게임 아이템이라면!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