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유부남주의]게임아이템을 팔았습니다.2019.04.03 AM 01:04
게임 아이템 팔고있는데.. 현찰로 사신다는 유부남분이 등장.
"아내가 허가해줬습니다. 다이어트 성공 해서 소원들어준다했거든요!"
그렇게 24000원 허가받으셔서 부인분께서 입금해주신다고하셔서 팔았습니다.. 그런데 통장에 찍힌 이름이 후덜덜
댓글 : 12 개
- 흥칫뽕
- 2019/04/03 AM 01:17
헐...ㅠㅠ
- VanAssche
- 2019/04/03 AM 01:18
허허허...24000원에..ㅠㅠ
- ΑGITΩ
- 2019/04/03 AM 01:19
진짜...슬프네요...ㅠㅠ
- 아이는사랑입니다
- 2019/04/03 AM 01:26
문자로 님 이제 뒤졌어요 라고 적어주면 그때부턴 공포...ㅋㅋㅋㅋ
- SupremeType
- 2019/04/03 AM 01:29
아ㅠ.ㅠ
- 칼리박
- 2019/04/03 AM 01:51
어쩌면 한국에서는 그냥 혼자살아도 좋다는게 가장 축복 받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rudin
- 2019/04/03 AM 02:05
저거 보면 와이프에 대한 애정이 싹 식을 거 같다.
- D.Ray
- 2019/04/03 AM 02:43
장난인지 진짠지가 중요...장난같은데
- silfer
- 2019/04/03 AM 03:00
헐 ㅋㅋㅋㅋㅋ
- @Crash@
- 2019/04/03 AM 03:15
진짜 슬프다...
- 멜론맛농약
- 2019/04/03 AM 06:52
결혼하지말라능! ㅜㅜ
- 체셔토깽이
- 2019/04/03 AM 08:46
근데 별개로 게임 아이템 산다고 하면 비게이머 입장에선 저럴 수 있죠 게다가 그게 게임을 전혀하지 않는 와이프라면!!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산다는게 게임 아이템이라면!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