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회사 이사님 아버님께서 작고하셨다네요.2014.07.19 PM 05:01
장지가 춘천이라는데 아마 내일 회사분들하고 같이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할아버님 영면하셨는데 부고소식 들으면 얼마나 힘들지 잘 알기에 남 일 같지가 않네요...
평소에 잘 안입는 양복, 좋은 일 있을때 많이 입어야 하는데 올해만 장례때문에 두번째 꺼내입으니 에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 2 개
- 나불군
- 2014/07/19 PM 05:1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다녀오세요.
- 까치발
- 2014/07/19 PM 05:23
나이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 이런 일이 점점 더 많아지죠.
처음에는 지인의 조부모 또는 부모 소식에서 슬슬 지인들도
떠나가기 시작하고... 그리고 옛 친구들의 얼굴도 만날 때마다
점점 늙어가고... 뭐, 사람 사는 게 그런 거죠.
처음에는 지인의 조부모 또는 부모 소식에서 슬슬 지인들도
떠나가기 시작하고... 그리고 옛 친구들의 얼굴도 만날 때마다
점점 늙어가고... 뭐, 사람 사는 게 그런 거죠.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