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원피스 결말(루머)2011.03.18 P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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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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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달에 사는 종족... 달의 백성은 어떠한 이유로 달 아래로 내려온 일을 에넬이 본 벽화로부터 알 수 있다.

달의 아래 라는 것은.. 즉 지구를 뜻하는 말.. 달의 사람들은 지구로 이주해 왕국을 세웠다.


달의 왕국은 지구의 원주민인 인간을 시작해 거인, 어인등 여러가지 인종을 받아 들여 왕국은 일이 늘어날 때마다 거

대화 되어 세계 최대의 대국으로 성장을 이루었다. (클로버 박사의 이야기 참조) 그러던 중 왕국에 위기가 찾아온다.

강대한 적이 달의 왕국을 습격한것이다. 왕국의 백성은 자국을 지키기 위해 플루톤과 포세이돈, 두 개의 병기를 만들어 낸다.


플루톤이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저승과 지하의 신 플루톤을 모델로 하고 있다. 이 지하의 신의 이름을 씌운 플루

톤은 지하로 나아갈 수 있는 거대한 전함이었다. 플루톤은 해저지하를 돌진해 해류에 급격한 변동을 일으켜 "달의 왕

국"의 주변 해역에 일시적인 격류를 일으켜 적의 습격을 막았다. 플루톤이 지저(땅의 밑바닥)를 돌진한 자취는 해저

화산에 의해 쌓아져서 거대한 대륙이 되었다. 이것은 후에 레드 라인으로 불리게 된다.


플루톤이 일으킨 격류는 그 후 한층 더 변동을 보여 캄벨트라고 하는 특이한 대역을 낳게 된다. 그리고 그 대역에 끼

워진 해역은 후에 그랜드 라인으로 불리게 되어, 세계의 바다는 네 개로 나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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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이름을 딴 달의 흙을 소재로 만들어진 대포였다. 달의 흙에 포함되는 성분이 해수

를 응고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그 응고된 해수가 포탄으로 완성되었다. 달의 흙에 포함되는 성분은, 후에 "파이

로브로인"으로 불려 "도운"의 기초가 되었다.


"파이로브로인"을 포함한 해수의 포탄은 바다 속으로 뿌려져 긴 세월 동안 응고된 해수는 완전하게 고형화-화석이 되

어 높은 경도를 가지는 광석이 되었다. 이것은 후세에 해루석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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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왕국" 사람들은 두가지의 강대한 병기를 이용했지만, 백년에 이르는 전쟁의 끝에 달의 왕국은 적에게 져 괴멸

해 버린다. 세계 최대의 왕국을 멸한 일로 적은 세계의 정점으로 올라 이것을 기회로 세계 정부라 자칭, 달의 왕국 침

략의 사실을 은폐하고 달의 왕국자취를 일소, 섬의 원형까지 공격을 한다.


희미하게 남겨진 섬의 잔해는 마치 부목과 같이 바다를 감돌아, 후에 라프텔(부목)로 불리는 환상의 섬이 된다.


그러나 살아 남은 달의 왕국의 사람들은 역사의 진실을 석판으로 새겨 그것을 자자손손 전하는 일을 한다. 생존자들

은 "달의 백성"인 일, 지구의 인간과 사귀어 번영해 온 것의 증거로 반달의 형태를 취하는 「D」의 이름을 씌워, 8백

년 지난 현재에도 D의 의지로 하고 전해져 내려 온다.


D라고 자칭한 생존자들은 플루톤과 포세이돈의 사용으로 전쟁의 상처 자국이 새겨져 변해 버린 바다를 되돌리기 위

해, 그리고 「세계 정부」라고 자칭하는 사상 최악의 적에게의 마지막 대항 수단으로서 세번째 병기를 만들어 냈다.


세번째 병기는 레드 라인을 파괴해 넷으로 갈라진 바다를 하나에 되돌리는 일을 할것이다. 그것은 오올 블루가 되

어, 진정한 악을 없애는 것으로 세계를 하나로 만들 것이다.




그런 소원을 담아 세번째의 병기는 원피스라는 이름이 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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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썰
댓글 : 6 개
엔딩은 오다님말 알고 있죠.
빡친 뱀여왕이 세상 모든 인간을 돌로 만들고 은거~ 인간이 없는 영원한 평화가 찾아옴.
1번하고 2번 합쳐도 될꺼같은디요?ㅎㅎ
저렇게만 흘러가도..재미있을듯
아 왜이렇게 잘쓰지.. 진짜같네;;
1번 그럴듯 한데 루피사형을 막을려는걸

왜 루피해적단이 막는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예전에 오다쌤이 술쳐먹고 결말 이야기 한거 모름?








원피스는 보물이나 그런게 아니라 예전에 황금향도시(?) 같은 유적이고
아오키지랑 손잡고 해군본부 무너뜨린다고 말한적이 있음

뭐 이것도 루머일지 모르나 한때 한참 말 많이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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