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OECD 당당 1위2011.11.22 AM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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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서도 가끔 보면 자살한 학생에게 정신력 약하다는 사람 많던데

자살은 사회문제지 개인문제가 아님

대입 입시에 인생 왔다갔다 하는 사회가 문제지

수능 못본 학생 정신약한게 문제가 아니란 말.

댓글 : 12 개
수능가지고 자살은 솔직히 개인문제도 있다고 봐요 개인이라기보단 집안문제..
대입가지고 인생 왔다갔다라...전 별로 동의는안하네요
수능못봐도 사업해서 충분히 성공할수있구요 공부해서 성공해야 하는 직업같은경우는 외국도 대학 잘나와야 하는건 똑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노력해서 대학 어느정도 갔다면 다 개인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게 수능 이후 구요...대학 좋은데 못나와도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성공하신분들도 많습니다.
사람에게 나에게는 아무일도 아무렇게 보이지 않더라도
남에게는 정말 일 수도 있으니 판단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는 이렇게 많이 부족해보임
ps&cube/문제는 님이 말씀하시는 사실을 어린 학생들은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거죠. 그만큼 넓은 시야를 갖지 못하고 수능성적=인생성적이라는 편협한 가치관이 심어져있으니까요.
이건 아무리 봐도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는 사회와, 그 과도한 경쟁을 더욱 부추기는 교육 시스템의 실패때문이 아닐까요?
사회문제와 개인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거지..
사회문제다!
개인문제다!

단언하기 힘든 부분임.
2위와 확연한 차이가 있네요
아무렇지 않게 운지 하는 사람의 정신문제를 봐야해요........
그런 시각 심어져있는게 어느정도는 개인문제고 나아가서는 가정문제라는거죠. 집안 문젭니다 대부분은.....과도한경쟁...수능 정도 경쟁없는나라 세상에 많지 않아요...
이건 개인문제, 사회문제 양단할 문제가 아니죠. 복합적인 작용을 하는거니까요.
자살 셧다운제 도입이나 해라
사회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출신 대학을 가지고 등급이 매겨지고 연봉이 매겨지고
여자들 조차도 남자의 학력을 보고....
  • M.B
  • 2011/11/22 PM 03:14
사람들 정신상태는 어딜 가나 다 비슷비슷합니다. 저 정도로 차이 나면 사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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