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빡친 성기2012.05.01 PM 01:3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뒤태 전문기자 아님?


댓글 : 36 개
잡아먹고 싶어서 안달난 표정이다
지금 보니 정범균 닮은거 같기도 하고...
뒷태 전문기자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 저 인간들은 왜 여자편 드는 거지....
이거 솔직히 보면서 문제가 있던데
가장 문제가 많은건 진행자분들이였음....
어이 없다는 남자들의 반응은 뭐라고 해석 해야 될 지..
페니스박이라고 맨날 놀렸는데 멘탈이 비범함

근데 나머지 인간들은 다 왜 저럼? 이것도 다 짜고서 저러는건가?
  • kn
  • 2012/05/01 PM 01:51
박성기 기자님 이제 못까겠네
저 기자가 맞는 소리하구만....하여튼 골빈 여자들만 나와서 이상한 논리로 상대하려니
제대로 된 논리에 당연히 반박을 할 수가 없지 쯧쯧
솔직히 남자들이 해야 한다는 생각이 박여 있어서 그렇죠.
저 같아도 저기 나가서 선뜻 저 남자 편들어주기 힘들듯..;;
  • C.G.P
  • 2012/05/01 PM 01:53
시대의 양심이네
이미 고정관념이 박혀있으니..
비웃는 남자들 결혼할때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다가
나중에 이혼할때 5:5로 뜯겨보면

쿨하게 줄수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윗세대 어른들부터

결혼할때 남자=집 여자=혼수 이게 예전부터 이어져오던 풍습이라면 풍습이니까 그런거에요

어른들에게 여쭤보세요 다 같은말 할꺼에요 남자는 집마련이고 여자는 혼수다 이게 어느정도의 고정관념이기때문이죠

저들도 부모들에게 그렇게 교육받았던거고 그러나

요즘은 사회가 갈수록 변하고있고 개인의 생각도 많이 변하고있으므로 예전 어른들이 하듯하면 지금 생각하면

남자쪽에서 허리휘는건 당연하죠 과거 기성세대는 남성>여성 남성우월의 사회였기때문에

남자쪽에서 더큰 부담을 하는걸 당연시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의미가 좀 변질되서

여자들은 당연히 남자가 대부분을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게되는거죠 그 이유는 현대 사회는 남성>여성 이아닌

남성=여성 혹은 남성<여성으로 권력형태가 바뀌어 가기때문이죠

정말 개념박힌 여자라면 결혼할때 혼수,집 이런거 부담으로 싸우거나 다투지않아요

부부의 수준에맞게 형편에 맞게 적은집부터 지혜롭게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죠

저 예시 보다시피 무개념스럽게 무조건 큰집만요구하고 돈조금 요구하니 나몰라라 하는거보세요

아무튼 결론은 김치년들 뻐킹 ㅗㅗ

그러니 어느정도 바뀔필요는 있다고봄
편들어주기를 떠나서 진행자들은 중재를 했어야했죠.
주제 자제가 저런건데 재테크라든지 박성기같은남자들 때문에 능력있는 여자들이 결혼을 안한다는둥 뭔가 감정적으로만 치고박고하는데 그걸 비웃듯이 쳐다보는 진행같은걸 보니 한심하더군요.
김영희 저딴 씹창년도 멘탈이 저런데 다른 여자들은 오죽하겠소
그러니까 결혼따위 하면 안된다니까 결혼하지말고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고
휴가때나 연휴같은때마다 외국 나가서 노는 사람이 되면 존나 이쁜 외국여자들이랑
더 재밌게 놀수 있다니까?
이혼 할 경우를 왜 생각을 하지? 그건 애초에 결혼과 함께 이혼을 염두해두고 있다는 말 밖에 더 되나? 맘에 안내키면 '에이씨 이혼해 그럼!'이렇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다 아래에 '이혼'이라는 걸 깔고 가니까 그런거 아닌가.

결혼도 하기 전부터 왜 이혼을 생각해야 하는지.
작가가 여자임
근데 우리나라가 이혼 할 때 위자료 제대로 주던가? 좀 사는 집들만 그러지않나?
  • yugy
  • 2012/05/01 PM 02:05
왕자지 // 결혼할때 남자=집 여자=혼수 이게 예전부터 이어져오던 풍습이라면 풍습이니까 그런거에요.

정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다만 시대가 흐르면서 혼수용품들은 (특히 전자제품류) 가격이 싸지는데에 반해

집값은 미친듯이 올라가는데 아직도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라는 개념이 남아있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네요.
ㄴ요거 공감. 전자제품은 질은 좋아지고 싸지는반면에 집값 뛰는것좀 보고얘기하자 무뇌녀들아.
여자가 혼수해오면 되는거지...무슨 더치페이...결혼이 집이랑 집안살림으로 하는거냐...ㅡㅡ

나중에 나 어떻게 될줄 알고...지금 루리들 아버지 어머니 그렇게 살아 오셨디??ㅉㅉㅉ

다 신뢰가 있고 서로 결국엔 도와가며 지금까지 온거다...쪼짠한거 맞다 니들은
ㄴ저렙 어그로는 하도 흔해서 별로 재미 없구요
당신이 말하는 그 신뢰를 남녀평등이니 뭐니 해가면서 깨기 시작한게 일부 여성들이었습니다
김미경 원장님 말씀 좀 듣고 와라 에휴........그리고 결혼 해서 행복하게 살 궁리를 해야지 이혼할 궁리를 왜하나
이혼할 경우를 생각한다라...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결혼하는지 알만하겠네 ㅋ
ㄴ 나쁜놈 //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죠. 저 기자분이 말하는 건 '양성평등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여자들도 동참하라'는 거고 아래의 내용들은 예를 든 것 뿐이죠. 그거에 대답하는 개그우먼 분의 반응에 대해서 다들 민감하게 반응하는거고.
ㄴ나쁜놈님 말대로 다 신뢰가 있고 서로 결국엔 도와가니까 시작부터 반씩 도우면 되겠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졍?
남자=집 여자=혼수가 풍습이라는데...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자가나 전세로 결혼 생활 시작하는 사람 얼마 없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월세에서 시작 하셨고..대한민국 대부분의 신혼 부부가 거의 월세로 시작 했습니다...
그냥 지금 상황이 미친거죠
씹창년이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도 신나게 웃고 자빠졌네
카르페디엠ㅋ// 말그대로에요 기본 풍습이죠 기본으로 생각하는게 그거라는겁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여유있는사람들이야기죠 지금 현세대의 남자들도 남자라면 결혼할때 집정도는 장만해서

여자보고 결혼하자고하고싶어 합니다. 근데 그렇게 못하잖아요? 살기 힘드니까요

음 여자가 벼슬이지
예전에 냉장고 TV 이런거 값이 얼마였는지나 알고 하는소린지;;
그러면 예전부터 내려오던 가부장제도도 이어져 내려와야죠
영상이 보고 싶어지네요~ 저 여자 엠씨 이현주던가? 김현주던가? 이 대한민국에서 결혼이란걸 할때마저도 역차별을 당해야하는 어이없는 현실이네요 저 기자분이 틀린 말 한건 아닌데 분위기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