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임신한 아내에게 막말하는 미친 싸이코 남편2012.07.06 PM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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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이냔아 빕스에서 먹자는데 왜 먹지를못하니 ㅠㅠ

요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라만

댓글 : 22 개
진짜 누가 잘못한지 몰라서 글 썼나?

객관적으로 정말 잘 써줘서 지 얼굴에 침을 뱉넼ㅋㅋㅋㅋㅋㅋㅋ
지 얼굴에 지가 침뱉기 갑이네 ㅋㅋ
ㅋㅋㅋ진짜 정성스럽게 지자신한테 엿먹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누워서 침뱉기 라고 하나

아니지.. 네이트니까 소설쓴건가 ㅋ
이런 유형의 성격을 어디서 본 거 같은데..
더 중요한건 저날은 신랑의 생일.....
븅신같은년
이혼하면 되지...머리 나쁜 여자같으니라고...
신랑생일...;;남편 저글보면 당장 이혼할듯
남편이 전생에 대역죄라도 졌나보네..
셀프 빅엿
남편이 이젠 지친데....ㅋㅋ ㅅㅂ연애때는 어땠을지 짐작이 간다. 미친냔......ㅉㅉ
  • an21
  • 2012/07/06 PM 08:29
남편 보살보살열매라도 먹었나...
자기의사 정확히 말하는게 그럽게 어렵나?
남편 생일인데 그 흔한 미역국 하나 챙겨줬다는 얘기는 없고
빕스 안갔다고 징징대기만 하네
저건 진짜 평생 못 고치는 이기주의 근성..
저런년이랑 결혼한 남자는 불쌍하지도 않음 분명 연애할때도 저랬을텐데 알고 결혼한거니

내 친구 옛날 여자친구가 딱 저런 철저한 이기주의 스타일이었는데, 그나마 걔는 결혼 할려다가 용캐 잘 깨졌지
친구며 가족이며 다 그년 이상하다고 만나지 말랬는데 끝까지 지가 좋다고 만나다가 헤어진것도 첨엔 차였지
친구 가족들 만났는데 친구 누나가 농담 한마디 한걸로 시댁될 식구들을 정신병자 같다면서 좃나 까대고
그것조차 내 친구는 다 이해해줬는데 그뒤로 계속 그러니깐 결국 그걸로 싸우다가 여자가 차고..
근데 웃긴건 나중에 다시 또 화해해서 만났는데 이때는 내 친구가 찼음
서로 결혼하기로 약속은 했지만 아직 상견례도 안하고 날도 안잡았는데
그년이 느닷없이 앞으로 돈관리 자기가 할테니깐 통장 내놓으라고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하냐니깐 자기 친구들은 다 그렇게 하더라고 못 믿냐고
그걸로 또 싸우다가 결국엔 헤어졌고 지금은 엄청 착한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그 년 만나는 3년여 동안 돈 쓴거만 한 4-5천 될듯
진짜 애고 자시고 존나 패버리고 이혼할 듯.. 남편이 부처네
신랑생일이라니 ㅜㅜ
누워서 침뱉기
네이트판에쓴글 닉네임은 안보이는건가 ㅡㅡ
저런거 뱃속에 내 애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벌벌 떨리겠다.

니 애가 먹고싶어서 그런건데는 또 뭐야-_-
셀프 빅엿도 이정도면 장인급인데?
가자그러면 씨발 가던가. 가재도 싫다고 뭐 어쩌라고 미친년이. 애새끼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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