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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여자 욕하는 남자2012.09.26 PM 04:30
혼수가 전세값 80% 된다는 점에서 소설 같은데
댓글 : 31 개
- 아미2
- 2012/09/26 PM 04:40
맞는 말인듯..ㅋ 혼수가 80%든아니든.. 그게중요한게 아님.
- 캡틴우솝™
- 2012/09/26 PM 04:40
전세아닙니다. 샀다고 써있네요. 매매입니다.
아파트 매매가의 80%를 혼수와 예물로 썼다는 글쓴이. 아파트 최소 2억잡고 1억 6천만을 혼수와 예물로 썼다는 얘기임.
서울시내 아파트 4억5천잡으면 3억 6천을 혼수와 예물로 썼다는 이야기죠.
아파트 매매가의 80%를 혼수와 예물로 썼다는 글쓴이. 아파트 최소 2억잡고 1억 6천만을 혼수와 예물로 썼다는 얘기임.
서울시내 아파트 4억5천잡으면 3억 6천을 혼수와 예물로 썼다는 이야기죠.
- 아틴
- 2012/09/26 PM 04:41
미친놈 사이에서는 정상인이 미친놈으로 보이겠지. 그럼 그 정상인은 같이 미쳐야지 정상이 되는걸까?
- lucipell
- 2012/09/26 PM 04:41
전세값이 싼가...;;;
- SFGFG
- 2012/09/26 PM 04:41
세상에는 갖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는 거니까요...
아닌말로 원문의 글쓴이 같은 그나마 제대로 박힌 사고를 가진 둣한 여자들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
아닌말로 원문의 글쓴이 같은 그나마 제대로 박힌 사고를 가진 둣한 여자들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
- 에테리얼
- 2012/09/26 PM 04:42
소설인거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실제로 유독 여자들 욕하는 애들이 뭐 비슷하죠 ㅋㅋㅋㅋㅋㅋ
- sgyeno
- 2012/09/26 PM 04:48
80% 혼수에서부터 소설 냄새나긴한데..
여자가 보는 시각으로 영수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착해요. 네 착합니다. 많이 착해요. 이 말 튀어나오면 게임오버아닌가?
그리고 남자 생각도 남자가 돈이 없어서 현실을 직시한 상태이거늘
글로 나열한거 반대로 생각해봐도 현재 여자가 갖고있는 생각일 수도 있을텐데 (남자를 여자로)
여자가 보는 시각으로 영수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착해요. 네 착합니다. 많이 착해요. 이 말 튀어나오면 게임오버아닌가?
그리고 남자 생각도 남자가 돈이 없어서 현실을 직시한 상태이거늘
글로 나열한거 반대로 생각해봐도 현재 여자가 갖고있는 생각일 수도 있을텐데 (남자를 여자로)
- Lux_et_veritas
- 2012/09/26 PM 04:49
자기글에 자기가 취한 여성혐오자들의 그럴싸한 논리글이랑 저여자의 글도 똑같아 보이는게 함정.....
혼수80%는 아얘 본적도 없고 말도 들어본적 없음.... 정말 여자집에서 많이해가는 마지노선이 50정도 더만...
혼수80%는 아얘 본적도 없고 말도 들어본적 없음.... 정말 여자집에서 많이해가는 마지노선이 50정도 더만...
- XqzweGasdaqs
- 2012/09/26 PM 04:49
영수같은 애들 루리웹에도 다수죠.
- MSZ006-Z
- 2012/09/26 PM 04:50
근데 영수에겐 없는 남자의 매력이란 뭘까요?
여자들이 보는 남자의 매력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남자가 보는 여자의 매력은 일반 적으로 얼굴 몸매 이런 걸꺼고
근데 여자들한테 물어보면 얼굴 같은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그럼 뭘 보는 건지....
여자들이 보는 남자의 매력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남자가 보는 여자의 매력은 일반 적으로 얼굴 몸매 이런 걸꺼고
근데 여자들한테 물어보면 얼굴 같은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그럼 뭘 보는 건지....
- 푸끄린라면
- 2012/09/26 PM 04:52
굳이 비유하자면 남초웹에서 여아희귀현상에 지친 나머지 서로 동성을 권하면서 시시덕대지만 실상은 못생긴 여자하나만 나타나도 관심폭잘인것과 비슷한 심리?
- Orpin
- 2012/09/26 PM 04:54
뎃고....그럼 한국남 외쿡여 커플과 한국여 외국남 커플 비교한번 해보고 주절대라.
이혼율도 만족도도 넘사벽인 이유가 있을텐데?
이혼율도 만족도도 넘사벽인 이유가 있을텐데?
- 꽃풀잎
- 2012/09/26 PM 04:54
항상 궁금한게 여자 사람이 저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난 항상 그게 의문점. 군대에서 대대장도 저만한 대우는 못 받는 듯.
- 아
- 2012/09/26 PM 04:59
MSZ006-Z// 남자의 매력은 (여자가 보는) -좀 광범위 하지만 대충 추려보면- 적극적이고 자기일에 몰두하고 잘 해내는 성격, 각종 스포츠 두루 잘하고 여러사람들 중에 뛰어난 리더십 발휘, 데이트나 모임때 리드 하는 성격, 대담한 스타일- 좀 남성 스러운 성격을 좋아하죠
- ChloeMoretz츄
- 2012/09/26 PM 05:01
뭐 나쁜글은 아닌거 같은데.. 근데 굳이 여성혐오 글을 찾아서 읽으면서 흥분하고 분노하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음...
집값의 80% 혼수가 불가능한거도 아닙니다 요즘 반반해서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집값의 80% 혼수가 불가능한거도 아닙니다 요즘 반반해서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모랴
- 2012/09/26 PM 05:02
그러니까 그 소위 말하는 루저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뒤집어진다고...사회유지가 안됨. 결혼포기자.구직포기자.여성증오자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저비율일때는 그냥 루저라고 부르면서 지탓이지. 라고 할수있지만 비율이 증가하면 사회유지 안됨. 사회도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도록 도와야하는거. 사회구성원들중 높은 비율이 인생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야지. 지난 15년간 결혼비용 상승폭 대비 비정규직포함한 연봉상승대비비교해보면 답 나올걸. 정부와 사회가 뭘 놓치고있는지
- 메라조마
- 2012/09/26 PM 05:02
보슬 자료 올라오면 여자들 존나 까대면서 마이피나 기타 게시판에 여성 유저 나타나면 그저 헉헉대며 찬양하느라 바쁜 병신들이 수두룩한게 현실
- 꽃풀잎
- 2012/09/26 PM 05:03
여자들이 바라는 거 한도 끝도 없죠. 리더쉽, 큰 키, 유머, 센스, 배려 , 돈 잘버는 능력, 적극성, 책임감 등등.. 아주 많음.
하지만 본인들은 쥐뿔도 없음.
하지만 본인들은 쥐뿔도 없음.
- 네로안제로
- 2012/09/26 PM 05:05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형 생각남..
키크고 얼굴 잘생기고 공부는 모르겠고 나루토처럼 자신의 길을 가는사람이라고 해야하나..쨋든 꿈이있고 이걸 실행을 해서 같은과에서도 인기...쨋든 본론을 이야기하자면 사귀는 여자들마다 개념녀에 외모 평균이상요. 형말로는 얼굴 죶같이 생기면 여자도 사람도 아니다 이렇게 말함 그 얼굴 죶같이 생긴게 기준이 진짜 길거리 흔녀들 수준
쨋든 학교생활잘하고 클럽도 잘가고 맨날 컴퓨터게임이나 붙잡고 있는 내뒤에서 아 씨.XX 역시 개버릇 남 못주네 하면서
어깨에 있는 여자입술자국 가릴려고 애씀. 글고 우리집 죶나 잘사는것도 아님. 2~3년전에 진짜 참한 여친있었는데.
나랑 내 여친 , 형이랑 형여친 이렇게 넷이서 술먹으며 깔깔거릴때가 어제같았는데 그 전여친은 집에도 자주 놀러오고 서로 부모님 아는 그런 사이였는데 결국 형이 여자에 미쳐서 헤어짐 ㅋ 제가볼때요? 글쎄요?? 키크고 잘생기고 여자에게 확신을 주면 된장녀들도 간,쓸개다 빼줌 여자등골 빼먹는것도 남자능력이라 생각함. 그리고 난 오늘도 혼자 집에서 쓸쓸히 컴터나 함
키크고 얼굴 잘생기고 공부는 모르겠고 나루토처럼 자신의 길을 가는사람이라고 해야하나..쨋든 꿈이있고 이걸 실행을 해서 같은과에서도 인기...쨋든 본론을 이야기하자면 사귀는 여자들마다 개념녀에 외모 평균이상요. 형말로는 얼굴 죶같이 생기면 여자도 사람도 아니다 이렇게 말함 그 얼굴 죶같이 생긴게 기준이 진짜 길거리 흔녀들 수준
쨋든 학교생활잘하고 클럽도 잘가고 맨날 컴퓨터게임이나 붙잡고 있는 내뒤에서 아 씨.XX 역시 개버릇 남 못주네 하면서
어깨에 있는 여자입술자국 가릴려고 애씀. 글고 우리집 죶나 잘사는것도 아님. 2~3년전에 진짜 참한 여친있었는데.
나랑 내 여친 , 형이랑 형여친 이렇게 넷이서 술먹으며 깔깔거릴때가 어제같았는데 그 전여친은 집에도 자주 놀러오고 서로 부모님 아는 그런 사이였는데 결국 형이 여자에 미쳐서 헤어짐 ㅋ 제가볼때요? 글쎄요?? 키크고 잘생기고 여자에게 확신을 주면 된장녀들도 간,쓸개다 빼줌 여자등골 빼먹는것도 남자능력이라 생각함. 그리고 난 오늘도 혼자 집에서 쓸쓸히 컴터나 함
- 네로안제로
- 2012/09/26 PM 05:08
가끔 드라마보면서(할짓이 없습돠) 남자들의 교과서의 나쁜남자를 주인공해서 드라마해줬으면함
남자가 보통인데 , 자신만의 매력을 늘려서 여러여자들 끝까지 이용해먹고 버려버리고 끝까지 나쁜남자 컨셉으로 가다가
자신이 이용해먹은 여자한티 칼에 찔려죽는 그런 흔한 스토리 드라마화 안해주나 ㅋ
남자가 보통인데 , 자신만의 매력을 늘려서 여러여자들 끝까지 이용해먹고 버려버리고 끝까지 나쁜남자 컨셉으로 가다가
자신이 이용해먹은 여자한티 칼에 찔려죽는 그런 흔한 스토리 드라마화 안해주나 ㅋ
- 네로안제로
- 2012/09/26 PM 05:12
MSZ006-Z // 그것참 남자인 제가 말하는건 정말 어렵네요 그냥 흔한말로는 키,용모,책임감,추진성,자신감,옷타일이 되겠군요
마치 그질문은 그냥 흔한여자가 "아이유가 어디가 이쁘길래 남자들이 다 껌벅죽지??"랑 같은 질문같음;;
마치 그질문은 그냥 흔한여자가 "아이유가 어디가 이쁘길래 남자들이 다 껌벅죽지??"랑 같은 질문같음;;
- 이파네마보이
- 2012/09/26 PM 05:14
세줄요약:
어떤 결혼한 여자가 미혼 친구를 결혼도 못한, 아니 소개도 시켜주기 짜증나는 정도로 찌질하게 보던 중에
그런 찌질한 놈이 된장녀라고 부르자
"난 된장녀가 아닌데? 니가 찌질한거지."라고 친구를 팔아먹는 이야기
어떤 결혼한 여자가 미혼 친구를 결혼도 못한, 아니 소개도 시켜주기 짜증나는 정도로 찌질하게 보던 중에
그런 찌질한 놈이 된장녀라고 부르자
"난 된장녀가 아닌데? 니가 찌질한거지."라고 친구를 팔아먹는 이야기
- 건국섹시입술
- 2012/09/26 PM 05:16
다 떠나서 저게 사실이든 아니든 일리있죠.
여기도 "여자"관련된 제목만 보면 기사 내용은 읽지도 않고 까는 자칭 마초들이 너무 많아서요.
무슨 여자와 관련된 치가 떨리는 경험을 많이 하셨나봅니다 다들...;;
그리고 남자 돈만 보고 된장이라고 까면서 여자 얼굴이나 몸매만 보면서 침 질질 흘리는 거하고 무슨 차이인지 당최 알 수가 없는데, 정말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 딱 어울리는 사람들이 많죠.
여기도 "여자"관련된 제목만 보면 기사 내용은 읽지도 않고 까는 자칭 마초들이 너무 많아서요.
무슨 여자와 관련된 치가 떨리는 경험을 많이 하셨나봅니다 다들...;;
그리고 남자 돈만 보고 된장이라고 까면서 여자 얼굴이나 몸매만 보면서 침 질질 흘리는 거하고 무슨 차이인지 당최 알 수가 없는데, 정말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 딱 어울리는 사람들이 많죠.
- 100퍼센트
- 2012/09/26 PM 05:16
댓글에도 영수가 몇 명 보이네.
그리고 집이 다 서울에만 있나... 지방이면 아파트값 1억 대도 많고
보니까 여자 남편도 돈을 잘 버는 모양이구먼
그리고 집이 다 서울에만 있나... 지방이면 아파트값 1억 대도 많고
보니까 여자 남편도 돈을 잘 버는 모양이구먼
- PseudoScience
- 2012/09/26 PM 05:18
찔리는 영수가 많은 것 같네요.
- 루리순돌
- 2012/09/26 PM 05:23
혼수가 포르쉐였나봐요~!
- 건국섹시입술
- 2012/09/26 PM 05:38
진짜 자세히 읽어보니 댓글에 영수가 많네요.
- 데빌네버크라이
- 2012/09/26 PM 05:45
나도 영순가봐 ㅠ
- 고로케-_-
- 2012/09/26 PM 05:46
양쪽다 이해함 남녀는 서로 맞추어 가며 진짜 사랑하는 사람끼리 결혼해야 되는게 맞는듯,,
이것 저것 따져 가며 결혼할꺼면 그냥 안하고 혼자 사는게 결론임
이것 저것 따져 가며 결혼할꺼면 그냥 안하고 혼자 사는게 결론임
- 『아라시♪』
- 2012/09/26 PM 05:49
영수 많네요. ㅎㅎ 뭐 그냥 되는대로, 다들 형편에 맞게 하면 되는거죠. 그렇게 결혼하고, 잘 살고 있슴다. ^^
- 티타늄화이트
- 2012/09/26 PM 05:57
글쓴이가 글은 과격한 표현은 안했어도 결론적으론 영수와 같은 행동을 하는거 같네요. 무능력하고 매력없는 남자를 안쓰럽게 바라보듯이 영수또한 자기 가치관에 맞게 여성을 바라보는게 아닐까요. 남자가 된장녀를 바라보는거나 여자가 무능력남을 바라보는거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지 않으면서 조건을 따지는건 피차 일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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