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휴대용 게임 판도변화2012.10.23 PM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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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라이트 유저는 죄다 맛폰으로 빠진듯...

PSP랑 NDSL 있는것도 안해서 팔았는뎅..

댓글 : 8 개
게임은 게임기로 버튼눌르면서해야 제맛인건데..
스마트폰으로하면 누르는 느낌도 안나고 화면만 손가락으로 가리고
ㄴ 공감
저도 처음에 스마트폰 사고 psp는 처박아두고 ds는 안해서 팔았는데
결국 돌아가게 되더군요 -_-; ds는 재구입하고 psp는 하게 되고
아 물론 잠깐 나가서 하는건 스마트폰이 좋기는 한데
간혹 집에서 심심하거나 어디 조금 멀리 나갈때는 누르는 맛도 그렇고 겜기가 좋은거같네요
피습피 가지고 놀다가 스맛폰 게임 좀 했는데 비타랑 삼다수 사게 되니 스맛폰 게임은 안하게 되네요, 이젠 다운도 안받음.
조작도 너무 불편하고, 대체적으로 저예산 게임들인지라 퀄리티나 볼륨도 떨어지고.
솔직히 게임로프트에서 만든 게임기용 대작 타이틀의 짝퉁 게임 외엔 제 눈높이에 맞추는 게임이 거의 없음;;
긍데 사실... 원래 예전부터 게임기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만 하는 전유물(?) 이였습니다.....

단지.... NDS가 완전 예외적으로 비게임유져도 (특히 여성들) 한때 유행을 탓던거뿐.....

그것도 잠깐..... 스맛폰이 손쉽게 보급되면서 게이머가 아닌.... 시간때우기용의 흔히말하는 라이트게이머들이
즐기게 된거죠.......

게임기와 휴대폰은 완전 다른맥락으로 보는게 맞음 ㅇㅇ
게임을 안하던 사람이 맛폰게임을 간간히 하는경우는 있지만..... 게임기는 안사죠....

반대로 게임을 하던사람은 게임기도 하고 맛폰으로도 게임하죠......
그냥 맛폰게임유져는 원래는 비게임유져가 늘어난거지.... 원래의(?) 게임기 유져들이
다 맛폰으로 흡수된거는 극히 일부입니다
난 7년전에 PSP 산 이후로 폰게임 안함 최근에 해봤는데 터치로는
겜 하는 재미가 전혀 없음 탁!탁!탁! 딸아님.. 버튼을 눌러줘야 재미가 나지
폰게임은 외출해서 가끔 해야 제맛

그외에는 휴대용이나 콘솔로 해야 제맛
집에서는 거치형, 밖에선 스마트폰... 개인적으론 psp나 nds가 참 애매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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