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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지하철 빈 자리.jpg2015.05.11 PM 02:31
댓글 : 17 개
- 아마낑~☆
- 2015/05/11 PM 02:37
저도 예전에 지하철에서 그런적있었음..
할머니들이 단체로 탓는데 1번 할머니가 "어 자리가 없네" 라고 하니까 2번 할머니가 저를 가르키면서 여기 있어 괜찮아
하던..후우..거의 강제로 일어나다시피 함 ㅠ_ㅠ
할머니들이 단체로 탓는데 1번 할머니가 "어 자리가 없네" 라고 하니까 2번 할머니가 저를 가르키면서 여기 있어 괜찮아
하던..후우..거의 강제로 일어나다시피 함 ㅠ_ㅠ
- 디쿠맨
- 2015/05/11 PM 02:45
전 그러면 진짜 안 일어날 것 같아요. -0-;;;;
- SlowNess
- 2015/05/11 PM 02:41
전 극단적이지만.. 너무 빈자리가 아니면 앉아서 가질 않습니다.
하체단련이다... 라는 같잖은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하체단련이다... 라는 같잖은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 바람머리2
- 2015/05/11 PM 02:45
우린 아직 젊기에~ ㅎ
- sevil
- 2015/05/11 PM 02:52
저도...분위기상 곧 양보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면 걍 서있습니다.ㅋㅋ
- 가디즈1
- 2015/05/11 PM 08:14
좋은 마음 가짐입니다
- 갈치대왕님
- 2015/05/11 PM 02:46
그냥 앞에 할머니 두분 서계시면 알아서 비켜줄 것같은데 저렇게 말하면 못들은 척 하고 절대 안일어 날것 같당.. - -;
- Going Merry
- 2015/05/11 PM 03:14
전에 국전 갔다가 지하철 타고 갈때 배려석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이유에서 싸우더라고요 젊은 커플들하고 어르신들하고 싸우시더라고요. 할머니 아니시고 40대 후반이나 50대쯤 되신분들인데 어른이 좀 힘들어하면 자리 비켜줘야지 ( 산 갔다 오신거 같았어요 ) 젊은것들이 이런식으로 해서 싸움의 발단이 난거 같더라고요. 저런분들은 아마 안비켜주면 안비켜준데로 아마 싸움걸거예요! 그냥 위에 리플처럼 우린 아직 젊기에~속으로 생각하며 내가 피하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 ★seaman★
- 2015/05/11 PM 02:49
존중을 받을 일을 해야 하는데 저러면서 요즘 젊은것들은 노인 공경 안한다고 하니...
- SHOWMETHE
- 2015/05/11 PM 02:49
노인네들 지들 나이 부심으로 저러는거 보면 어휴..
- 아스테라프
- 2015/05/11 PM 02:50
호의가 계속되면은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 댓통령
- 2015/05/11 PM 02:50
저런말 들으면 그냥 쌩까겠음 ㅋㅋ
- 이게다정부탓
- 2015/05/11 PM 02:53
'양보'란 단어 뜻을 모르나 봄 양보는 어디까지나 양보인데 그걸 의무인듯이 대하면 욕하고 싶어짐 ㅋㅋ
- SilverRain D
- 2015/05/11 PM 02:57
저런말 들으면 그냥 쌩까고 싶어지죠. ㅎㅎ
- 레알 마드리드
- 2015/05/11 PM 02:57
저기가 노약자석이 였다면 바로 일어나겠지만
일반 자리였으면 때려죽여도 양보안함
절대 죽어도 안함
일반 자리였으면 때려죽여도 양보안함
절대 죽어도 안함
- mb트론
- 2015/05/11 PM 03:16
나이먹고 자랑할게 나이부심뿐이면 그인생은 실패한 인생.
- 은이냥냥
- 2015/05/11 PM 03:40
노려보면서 발로 툭툭 차는건 몇번 당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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