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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편의 조건.jpg2015.07.16 PM 02:37
댓글 : 37 개
- qgrbtvxcb
- 2015/07/16 PM 02:45
교회다니시는 여성분들이 콩깍지 100% 씌이는 조건이 교회 잘나오고 신앙심 깊은 남자...
물론 저 상황에서 여자는 마치 자기가 남자를 받아줬다고 착각의 늪에 빠진게 문제긴 한데..
물론 저 상황에서 여자는 마치 자기가 남자를 받아줬다고 착각의 늪에 빠진게 문제긴 한데..
- 아틴
- 2015/07/16 PM 02:46
..............저거 답 없음. 돈 이야기 나오면 거의 쫑난다고 보면 되지 않나 -_-; 복권 당첨되도 이혼할 걸요 .
- 달콤한그대
- 2015/07/16 PM 02:47
세크스로 풀어라
- 後路GAY
- 2015/07/16 PM 02:47
지들은 능력이 안되면서 그렇다고 외모는 되나?
뭐 가진건 쥐뿔도 없으면서 ㅅㅂ 짜증나게
뭐 가진건 쥐뿔도 없으면서 ㅅㅂ 짜증나게
- qgrbtvxcb
- 2015/07/16 PM 02:47
그리고 보통 상담자는 누구 하나의 잘못으로 잘 안몰아가는게 원칙인데 얼마나 답답했으면 여자측에게 '충고'형식으로 말하는지 ㅋㅋㅋㅋ 저정도면 상담자 입장에서는 욕하는거랑 동급임.
- 超女神信仰????
- 2015/07/16 PM 02:51
이혼하라는 말은 못하니까 돌려서 닥치고 이혼 하라고 말하는 거죠 저 정도 발언이면...
- raptor
- 2015/07/16 PM 02:56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진격의 거인영
- 2015/07/16 PM 03:20
남편을 바꾸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결국 이혼하라고 하고싶었던 거임
- 루리웹-000000000
- 2015/07/16 PM 02:48
노답
- TechKnowledge
- 2015/07/16 PM 02:48
저 멘탈로 3년을 용케 버텼네 ㅋㅋㅋㅋ
- ForteHunter
- 2015/07/16 PM 02:49
여자가 노답....방송에서도 저정도면 평소엔 더 들쑤셨다는건데..
- 원자력장판
- 2015/07/16 PM 02:49
법륜스님이 힐링캠프에 나와서 했던 간섭과 조언의 차이가 딱 생각나네요.
저 여자분은 그 내용부터 보고 와야함.
저 여자분은 그 내용부터 보고 와야함.
- 꼼수
- 2015/07/16 PM 02:50
노답
- qgrbtvxcb
- 2015/07/16 PM 02:51
3년전 상황
여성 : 36세 무직 교회 꼬박꼬박 나감 신앙심 깊음(교회쪽으로 빠저나갈 돈이 많음)
남성 : 비슷한 나이대 직업있음(안정적이지 못함) 교회 나감(어느정도인지는 모름)
누가 누구보고 따지는거여. 이건 아무리봐도 남자가 여자를 받아준거지...
여성 : 36세 무직 교회 꼬박꼬박 나감 신앙심 깊음(교회쪽으로 빠저나갈 돈이 많음)
남성 : 비슷한 나이대 직업있음(안정적이지 못함) 교회 나감(어느정도인지는 모름)
누가 누구보고 따지는거여. 이건 아무리봐도 남자가 여자를 받아준거지...
- 쉐퍼드SC
- 2015/07/16 PM 03:32
9개월전 소개팅 여가 생각나네요.
여성 : 32세 무직 교회 꼬박꼬박 나감 신앙심 깊음 / 계산 모두 남자가 당연 / 지각 40분 기본 / 솔직함?인지 모르지만 초면에 사람 개뻘줌하게 만듬..;;;
남성(나) : 32세 중소기업 다님 그냥 교회 어중간 / 내성적 / 내 소개하기 힘드네..;;;
뭐 어찌되었든 아는사람 소개로 만나보았지만...만나자고 했을시 교회 우선이고 뭐 사주면 너무 솔직하게 느끼하다 입맛에 안맞다..;;; 시원시원?하고
다음에 놀이동산에서 만나면 어떠냐 하니까 '우리나이에 놀이동산은 유치하지 않아요?' 이말에 강력한 크리티컬을 받아 .....ㅠ.ㅠ 내가 소개팅 나온건지
집사노릇하러 나온건지 헷갈리더라구요........0_0;;;
여성 : 32세 무직 교회 꼬박꼬박 나감 신앙심 깊음 / 계산 모두 남자가 당연 / 지각 40분 기본 / 솔직함?인지 모르지만 초면에 사람 개뻘줌하게 만듬..;;;
남성(나) : 32세 중소기업 다님 그냥 교회 어중간 / 내성적 / 내 소개하기 힘드네..;;;
뭐 어찌되었든 아는사람 소개로 만나보았지만...만나자고 했을시 교회 우선이고 뭐 사주면 너무 솔직하게 느끼하다 입맛에 안맞다..;;; 시원시원?하고
다음에 놀이동산에서 만나면 어떠냐 하니까 '우리나이에 놀이동산은 유치하지 않아요?' 이말에 강력한 크리티컬을 받아 .....ㅠ.ㅠ 내가 소개팅 나온건지
집사노릇하러 나온건지 헷갈리더라구요........0_0;;;
- 키세츠 카데라하
- 2015/07/16 PM 02:51
외모가지고 이런 얘기 하긴 긿은데 저 여자가
남자를 돈으로 생각했으니까 한마디 하자면
자기가 조건보고 골라봐야 골라질 외모가 아님
남자를 돈으로 생각했으니까 한마디 하자면
자기가 조건보고 골라봐야 골라질 외모가 아님
- 간지이리
- 2015/07/16 PM 02:51
전형적인 김치년 - - 지가 선택을 했으면 후회해도 지탓이지 왜 불쌍한 남자를 볶아..
저 남자도 후회되겠구만
저 남자도 후회되겠구만
- ★★봉봉★★
- 2015/07/16 PM 02:52
남자가 불쌍하다. 뭔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자기가 가진 능력 범위 안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사는데...
- 미미큐
- 2015/07/16 PM 02:52
여자 분이 자꾸 돈돈 하면서 남편을 조건을 운운하는데
여자분 외모도 그렇게 조건 따질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고 여자분 본인이 능력이 뛰어난거도 아니고.
뭘 그렇게 남자한테 조건이 안좋은걸 알고 결혼했니 책임지니 하면서 저러는지
결론 : 노답
여자분 외모도 그렇게 조건 따질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고 여자분 본인이 능력이 뛰어난거도 아니고.
뭘 그렇게 남자한테 조건이 안좋은걸 알고 결혼했니 책임지니 하면서 저러는지
결론 : 노답
- raven4
- 2015/07/16 PM 02:53
얼마나 어이가 없으면 상담하는 양반이 저렇게 대놓고 이야기하냐.
- 츄리닝S2
- 2015/07/16 PM 02:54
그래 본인이 내가 이럴려고 공부하고 배우고 했나 싶으면 본인이 배운걸 살려서 남편 좀 도와주면 되지
왜 본인은 바뀔 생각도 안하면서 남편한테만 뭐라고 해
왜 본인은 바뀔 생각도 안하면서 남편한테만 뭐라고 해
- 의지의차이
- 2015/07/16 PM 02:54
조건은 무슨..
인질거래 하나...
인질거래 하나...
- 來夢來人
- 2015/07/16 PM 02:55
여자애 가 집에 거울이 없나봐???좋은 조건의 남자는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하던???
- 평생솔로[마다오]
- 2015/07/16 PM 02:57
ㅎㅎㅎ
개판이넿ㅎㅎㅎㅎ
개판이넿ㅎㅎㅎㅎ
- X.Vettel
- 2015/07/16 PM 02:57
꼭 전제를 신앙심 물고 늘어지는 놈들이 있더라 그놈의 하나님 타령좀 그만해라 지들 맘도 못 추스리는 놈들이
주제는 모르고 서로 조건 따지는거 보면 그저 웃기지 월세방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형편이 나아지는걸 못기다리고
서로 들들 복기 바쁘지 저게 바로 지금 우리세대
주제는 모르고 서로 조건 따지는거 보면 그저 웃기지 월세방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형편이 나아지는걸 못기다리고
서로 들들 복기 바쁘지 저게 바로 지금 우리세대
- 神算
- 2015/07/16 PM 02:58
뭔놈의 사회적 지위야 웃기고있네
- 아이뿌니
- 2015/07/16 PM 02:59
여자나이 20대도 아니고 이쁜것도 아니고 내일모래 40대인 여자가
바라는것도 많네
이게 다 현실하고 너무 동떨어진 "드라마"탓임
바라는것도 많네
이게 다 현실하고 너무 동떨어진 "드라마"탓임
- 白手之王
- 2015/07/16 PM 02:59
저런 생각이 자리잡기 시작하면 이미 답이 없죠.
혼자 불행의 나락으로 빠지고 마는게 아니라
여러사람 발목잡고 끌고가기 때문에...
혼자 불행의 나락으로 빠지고 마는게 아니라
여러사람 발목잡고 끌고가기 때문에...
- 대영팬더
- 2015/07/16 PM 03:01
왜 같이 사는걸까
- 우주공돌
- 2015/07/16 PM 03:05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무신론자이다.
-E. 헤밍웨이
-E. 헤밍웨이
- 크리자리드
- 2015/07/16 PM 03:06
저런사람이랑 살바에 독신으로 편하게 사는게 낫겠네요
- 이마도꼬
- 2015/07/16 PM 03:07
휴우..............................................................
- Wing-Zero
- 2015/07/16 PM 03:08
성경책으로 찍어버리고 싶내
- 크레이지 바츠
- 2015/07/16 PM 03:13
개그인줄;;
- han_+
- 2015/07/16 PM 03:17
아 보는동안 두통까지 온다..
- 眞별똥동자
- 2015/07/16 PM 03:18
결혼은 예고 없이 당하는 교통사고랑 같다다더니... 콩깍지 쓰이면 염라대왕이 와도 못 말리죠.
- 진격의 거인영
- 2015/07/16 PM 03:23
노답. 낼 모레 사십 다된 노처녀가 교회에서 소개해줘서 대충 만나고 후회하는거 같은데 어딜가서 교회 아니면 저런 남편 소개해줄 사람도 없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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