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거지 배낭여행객.jpg2016.05.30 PM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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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까지 가서 거지짓거리 하고 싶나 ㅋㅋ

댓글 : 34 개
걍 1인실 호텔 잡으면됨
하여간 외국에서 같은 헬조선 사람이 더 위험하다니까
제주도만 가도 천지 입니다. 종특인 듯 정말...
호구로 아나..
난 저런거 볼때마다 요청하는 거지도 문제지만
받아주는게 더 병신같다고 봄
안받아주는데도 들이대는거 봐요 ㅋㅋ 막상 저렇게 들이대면 순간 당황해서 겁내 패닉됨
  • uni.
  • 2016/05/30 PM 02:34
때린놈보다 맞은놈이 더 병신? 따돌림 한놈들보다 따돌림 당한 쪽이 더 병신? 뭐 이렇게 들리네요...
와 씨 이딴 ㅄ댓글을 보다니.......
주작
저런 경우가 어딨어 --;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주작같다는데 나도 한표.. --
게스트 하우스 들려가면서 여행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외국가면 외국인보다 같은 한국인을 더 조심해야 함..
외국여행가면 제일 무서운게 한국인.
요 케이스가 여자라 그런데, 남자들도 저런 애들 많은가요?
외국에서 한국인은 피하는게 상책이지
판썰은 뭐다?

주작 ㅅㄱ
음 일본에서 민박-0- 알바할때, 애들은 막 술사오고 먹을꺼 싸와서 막 얻어먹었었는데..
난 고마워서 신주쿠, 하라주쿠 가이드도 해주고 -0-
주작이면 어그로를 잘끈거같고

현실이면 참.....할말업고
내가 2007년에 여행갔을때는 저런거 없었는데...
아, 같이 세느강 유람선 탈때 누가 맥주 6캔 사와서 하나씩 들고 나눠마신거 정도??

그리고 배낭여행 갔으면 고생을 해야지 무슨 저렇게 빌붙어 먹으려고 ㅋㅋ
돈 없으면 당연히 식당가지말고, 마트가서 빵 사먹어야지.
난 6주 유럽여행 하면서 레스토랑 들어간 횟수가 손가락에 꼽는데 참...
의외로 저런 병신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주작이 아니라 레알이라면 진짜 나같으면 말걸지말라고 했다 ㅅㅂ
꼭 주작이라고 보기 뭐한게; 신혼여행을 독일로 갔는데, 뮌헨 중앙역에서 아내가 맥주 안주로 피자를 먹고 싶다 그래서 조각 피자를 주문하고 화덕에 굽는 동안 본건데... 옆쪽에서 여자 2명과 남자 한명이 있었음. 한국말로 말하길래 반갑기도 하고 해서 대화 내용을 듣고 있었는데, 원래는 피자 한판을 사서 가격을 3등분 하기로 했나봄. 그런데 여자 2명이 가지고 있는 유로가 모자라다고 이야기하니까 남자가 웃으며 자기가 그냥 산다고 하고 한국가서 꼭 연락하라고 이야기 한다음 웃으며 해어졌는데, 남자 가자마자 여자1이 "연락하긴 oo이~" 이라고 욕하더군요. 아내랑 서로 어이없어서 쳐다보고 있는데, 그 뒤 지들끼리 낄낄 웃으며 연어 초밥 사더이다; 내가 볼땐 남자도 호구라기 보다는 걍 호의로 산듯한데, 너무 어이없었지요;
이글은 몇년전 부터 꾸준히 돌아다니네요.. 사람은 다른데 다들 자기가 썼다고..
여성 여행객들 쪽에서의 이야긴듯
호스텔이 생각난다...
뭐가 주작이란거지.. 대학교만 봐도 저런 인간들 널렸는데.
주작 같다고 생각하다가... 교문에 서서 선배 술사줘, 밥사줘 하며 달려들던 것들 생각나서 갑자기 그럴 듯 해 보이네요.
실제 당하고 좀 거짓말 보태면 충분히 가능할 듯.
저글에 등장하는 민폐 동거인들이 현실에 있을수 있다는건 중요하지 않고 저글 자체가 꽤 오랬동안 여러군데에 다른 사람들이 자기가 겪은일들이라고 올라왔으니까요..
만약에 현실에 있을만한 일들을 모아서 거짓으로 쓰면 그내용이 그럴듯하면 주작이 아닌건가요?
존나 흔한데 저런 사람들

얼마나 천사같은 인간들만 만나면서 산 사람들이길래 조작이래 ㅋㅋ
유유상종이거든.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수준도 뻔한거.
근데 개인적으로 외국 나가면
한국사람이라고 접근해오면 그냥 쌩까고 지나감.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대놓고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쌩까는게 정답임
저정도는 아닌데 비슷한 경험 있어서 주작까지는 아닌것 같다..
그년들만 특출났는듯..
여행다녀온 사람들중에 저런 이야기는 많더라고요..
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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