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포X) 천문 : 하늘에 묻는다 감상평2019.12.30 PM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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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션영화. 

 

핍박받는 장영실을 세종이 알아보고 고난과 역경속에서 마침내 주인공이 이기는~ 이런 전개는 아님.

 

그보다는 세종과 장영실의 우정-브로맨스-에 중점을 둠. (여배우가 일절 안나옴)

 

2011 년 SBS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 느낌도 남.

 

중~후반부엔 긴장이 풀리고 살짝 늘어짐.

 

6.5 / 10

 

 

 

 

댓글 : 7 개
솔직히 이 영화는 저 두명 아니었으면 못살렸습니다...

진짜 브로맨스 영화일줄은
초반에 잘 보다 너무 장영실 구출대작전 흐름되어서 많이 아쉽네요
초중반까지 재미있다 후반에 늘어지는 감이 있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석규의 세종역 넘나 멋져부려
여자는 나오는데 비중이 1도 없는....
썸문
thousand door
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의 관계로 보는 해석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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