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 48] 프듀48 내가 생각하는 데뷔조 12인. (+ 후보 3인)2018.08.27 AM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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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월요일입니다. 아 이제 12시 지났으니, 오늘이군요.

출근하기가 매우 귀찮지만, 자기 전에 하나 끄적여 봅니다.

 

엠카 프리뷰 사진을 편집해서 제가 데뷔했으면 하는 12명을 모아 보았습니다.

전부터 적는 일연생 6, 한연생6의 비율을 맞춰 보았습니다.

 

일연생 : 히토미, 미루, 나코, 사쿠라, 쥬리, 미우

한연생 : 장원영, 한초원, 김민주, 최예나, 안유진, 김채원

 

각각 연생에 대해 짧게 코멘트를 해보자면,

 

<일연생>

 

히토미 : 이번 3차 순발식에도 데뷔조에 들었습니다만, 베네핏이 없었더라면 못들었을 연생이죠. 항상 아슬아슬하게 턱걸이를 유지하며 데뷔조에 드는데, 빵떡 캐릭터의 진수를 보여주는 연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생방 무대에 미우에 밀려서 한국 노래 서브보컬1로 가게 되었는데, 어찌 소화할런지 불안하기도 하고 잘 했으면 하기도 싶고 그렇습니다.

 

미루 : 이번 3차 순발식에서 처음으로 데뷔조에 든 미루입니다. 베네핏 5만표가 컷지요. 베네핏이 없었더라면, 김민주와 최예나 사이의 순서입니다.

청순과 섹시 컨셉 모두 소화가능할 정도로 표정도 좋은 연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NMB 차세대 에이스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쏙 빼오면 좋겠는데, 미루 일본 소속사인 요시모토 흥업이라는 곳에서 쉽게 놔주지 않을거라는 썰도 있네요. 갠적으론 데뷔했으면 싶습니다.

 

나코 : 3차 순발식에서 다소 순위가 내려온 나코입니다. 9위를 했지만, 장원영과 미루의 베네핏을 뺀다면 실제 등수는 7위네요.

작은 키가 콤플렉스지만, 본인에 대한 객관화가 굉장히 잘 되어 있는 연습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 열심히 한다고 느끼는 연생이구요.

매화마다 느는 한국어 실력도 "얘는 진짜 준비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큰 이슈가 없는 한 데뷔할 거라 믿는 연생입니다.

 

사쿠라 : 이번 3차 순발식에서 1위를 한 사쿠라입니다. 코어팬의 위엄을 보여주며, 자존심을 되찾은 위용마저 드네요.

저도 사실 짬밥에 비하면 실력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실력을 노력으로 열심히 땜빵하려는 모습은 그래도 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외모도 그것을 커버하구요. 코어층이 가장 탄탄한 연생이라고 생각하며, 무난히 데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종 1위도 가능할 거 같네요.

 

쥬리 : 아직 한번도 데뷔조에 든적은 없는 쥬리입니다. 항상 데뷔조 근처에서만 머물고 있지요. 이번에 머리를 좀 길게 붙이고 나왔는데, 영 보기 좋더구요. 예능감도 꽤 있는 친구고, 외모로도 크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한국어를 최대한 할려는 노력 역시 덤.

팬층이 약하지는 않은걸로 아는데, 1픽인 이번주에 힘을 발휘할런지 모르겠네요.

 

미우 : 3차 순발식에서 처음으로 의자에 앉은 미우입니다. 9주차 순위에서 6위를 차지 하기도 했었죠. 매 경연마다 좋은 호응을 얻으며 많이 올라온 연생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토 히로부미 건이 터지는 바람에 타격이 많이 왔지요. 이번 순발식 소감을 보니, 본인 역시 알게 되었다고는 봅니다.

앞으로 미우 본인이 어떤 행보를 보여주느냐가 큰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논란들이 정리되어야 미우 본인의 데뷔 여부도 정해지고, 그리고 데뷔하게 된다면 데뷔조에 악영향 여부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한연생> 

 

장원영 : 항상 데뷔조에 속해 있는 장원영입니다. 뭐 더 말이 필요할까요. 현역 활동중인 걸그룹 센터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연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불안요소는 너무나도데뷔가 당연해서 투표율이 저조할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장원영은 무적권 ! 데뷔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번 3차 순발식 이후, 몇몇 반응이 저런 데뷔조 라면 내 최애 탈출 시켜야 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데뷔조에 드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한초원 : 제가 하루에 엠넷, 지마켓 한표씩 주고 있는 한초원 연습생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데뷔조에서 메보를 맡아줄 친구이기도 합니다.

이번 생방때 메보를 했으면 했는데, 권은비에게 밀려 서브9를 할 예정이지요. 다른조도 마찬가지만, 이거 생방 상당히 걱정됩니다. 방송 퀄이 어떨까해서. 권은비가 리드보컬은 해도 메보감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팬분들에게는 죄송..) 말이죠.

베네핏을 뺀다면 데뷔조에 속하기는 하지만, 불안불안하죠. 특히나 이번 프듀48은 정말 히토미의 25만표이하부터 박해윤의 20만표까지 그 간극이 별로 크지않고 치열합니다.

메보 자리는 꼭 필요하지요. 박해윤, 조유리도 메보로써 언급되지만, 개인적으로는 한초원을 가장 선호합니다.

 

김민주 : 현재 남아 있는 연생 중에서 비쥬얼로 친다면, 장원영과 더불어 쌍두마차가 아닐까 싶은 김민주 연습생입니다. 방송 초부터 자신감있게 센터도 하고 그랬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는 연생이지요. 방송 말미에나마 자신감을 가지고 할려는 거 같아 다행인거 같네요.

9주차 기준으로하면 이번에 20등안에 못들뻔 했는데, 방송 분량이 살려줬다고 생각합니다.

시즌2의 배진영의 스멜이 물씬 풍기는 연생으로써 꼭 데뷔했으면 합니다. 

 

최예나 : 위에화 중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연생이죠. 위스플 프레임으로 많은 욕을 먹었고, 위에화 사장놈의 망한 멘션으로 위에화 연생들의 순위는 더더욱 떨어졌다 봅니다.

노래나 춤의 밸런스를 보자면 그래도 상위권에 속하는 연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격도 좋아보이구요,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할거 같은 연생이네요. 위스플이다 뭐다 말이 많았지만, 남아 있는 연생 중엔 또 이만한 연생이 없는거 같은게 제 생각입니다.

 

안유진 : 이번에 처음으로 데뷔조에서 떨어진 안유진 연습생입니다. 물론 베네핏 받은 미루와 히토미가 없었더라면 12위로 데뷔조에 들긴 합니다.

방송 초반 렌즈 CF 등으로 이슈 몰이를 하였으나, 위스플 프레임, 그외 경연에서 보여주는 매력이 부족하여 순위하락이 왔다고 생각됩니다.

역시나 춤이나 노래 밸런스는 상위권에 속하는 친구라고 생각하구요. 외모 밸런스도 좋다고 생각하는 연생입니다. 성격도 활발해 보이네요.

최예나양과 더불어 위스플이다 말이 많지만, 남아 있는 연생 중에 또 이만한 연생이 없다고 생각해서 픽했습니다. 

 

김채원 : 쌈무 요정 김채원 연습생입니다. 이번 순발식에서 19위로 가까스로 살아 남았죠. 하지만 16위 최예나양과 비교해도 5천표 정도 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1픽에서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죠.

사실 올린 12인 중에서는 가장 데뷔가 어려운 연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춤이나 노래, 외모 밸런스 모두 좋은 연생이라고 생각해서 마지막 한자리에 넣어 보았습니다.

 

아래는 후보 3인 입니다.

위 멤버와 교체해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연생들을 추가로 골라 보았습니다. (이거 무슨 축구 주전, 서브도 아니고..)

미호, 이채연, 이가은 3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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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 : 9주차에 이어 이번에도 무려 2위를 차지한 연생입니다. 한국 사랑 버프가 많이 반영되었지요.

방송 초반에는 연습생들이 많아 편집으로 가려졌는데, 이제는 연생들이 얼마 남아 있지 않으니, 다 짤라낼수는 없었나 봅니다.

연생 중에서 가장 많은 나이가 리스크이기는 하나, 일본인 리더로써 한자리를 가져간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채연 : 진짜 실력 하나만큼은 좋은 연습생 이채연입니다. 사쿠라가 좋아하는 연습생 "채욘"이기도 하지요.

외모 지적에 치여 순위가 많이 내려갔었는데, 이번 컨셉평가에서 리더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준게 천편이 되어 많은 표를 얻었네요. 실제 방송 조회수나 하트수를 봐도 엄청나게 상승한게 보입니다. 이번 일본 출국 사진을 보니, 옷도 잘입고 스타일링도 잘해서 나갔더라구요.

앞으로도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더욱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데뷔조에 안착 가능할거라 보여집니다.

 

이가은 : 2인픽으로 줄어들면 데뷔조에서 많이 멀어질 줄 알았는데, 그건 제 오판이었나 봅니다. 30만표를 넘게 받으며 3차 순발식에서 당당히 5위를 기록한 이가은 연습생입니다. 위스플 프레임도 있고 해서, 개인적으로 시즌2 김종현처럼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 역시도 아닌가 봅니다.

항상 경연때는 뭔가 화면에 쎄게(?) 나오는 느낌이 있죠. 이건 예전 애프터 스쿨때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갠적으로는 그렇게 호감갖지 않았었습니다.

오히려 오늘 출국 사진이나, 다른 데서 찍은 사진들이 보기가 좋더군요. 무대 메이크업이 과한건지..

한국인 리더로써 한자리를 가져간다면 어떨까 싶은 연생이구요. 팀을 잘 케어할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연생 리더 미호, 한연생 리더 가은. 뭐 요렇게..

이가은 역시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무난히 데뷔조에 들거라 보여지네요.

 

이상 15인에 대해 말해보았습니다.

 

이 정도면 뭐 충분히 흥할수 있지 않을까요 - _- ㅋ

 

권은비, 조유리, 미유, 강혜원, 박해윤 5명이 빠졌습니다만..

그냥 제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된 거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그만 자러 뿅.

 

 

 

 

 

댓글 : 25 개
저는
강혜원,김민주,김채원,장원영,조유리,최예나,한초원
사쿠라,미우,나코,쥬리,히토미
강혜원의 경우 충분히 데뷔조에 들 확률이 높은 연습생이죠.
그런데 좀 실력향상이 되는 면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요. 여러모로 좀 아쉽네용.
그게 또 이번 방송에서도 나오고 그러다보니 =ㅅ=

이번에 데뷔평가에서 서브보컬 4부터는 한소절이 전부죠. 무대는 10명이 꾸미는데 말이죠. 데뷔는 12명이 하구요. 더 적어지면 적어지지 많아지진 않겠죠. 걸그룹 노래는 대부분 싸비 부분 합창에 메보가 멱살잡고 끌고가는게 태반이라 별로 걱정 안됩니다. 그것도 인원수 많은 그룹은 더 하겠죠. 강혜원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 한소절은 하겠죠. 아마 참가했던 96명 모두가 가능할껍니다. 잘부르면 좋겠지만 저 한소절 소화할 수 있으면 충분조건은 된거라 봅니다. 소혜도 그래서 별 탈 없이 그룹활동 마무리 했구요. 댄스의 경우도 군무 소화할 실력만 되면 됩니다. 뛰어나면 댄스 브레이크에서 좀 더 보여줄 수 있는 경우가 있겠네요. 그렇다고 일본처럼 아예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무대에 올리는 시스템은 아니라서 무대에 올려 놓으면 기본은 다 할껍니다. 빡세게 시킬테니까요. 결국 걸그룹은 매력이죠. 그 매력의 비중을 어디에 두느냐가 사람마다 다를 뿐이지. 실력이 절대적인건 아니라고 봐요. 운전면허시험 커트라인처럼 100점이면 너무 좋겠지만 커트라인만 넘어도 면허 발급되는것 처럼요. 물론 모든 멤버가 그러면 곤란하겠죠. 몇명은 쩔어주는 실력이 있으면 좋습니다. 소녀시대로 말하자면 보컬에 태연,티파니 댄스에 효연 있는것처럼요. 몇명이 끌고 가고 나머지는 매력 뿜뿜해가며 팬몰이 하는거죠 뭐.
맞는 말씀입니다. 실력향상 부분이 단지 제 눈에 부족한 이유 중 하나가 되었네요.
비쥬얼 적인 부분에서 강혜원은 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나미와의 서사도 있지만, 본인의 매력이 있었기에 이 순위를 기록한거죠.
이런 사진은 어디서 구하나요?
네이버에서 프듀48 엠카로 이미지 검색하시면 프리뷰 사진 나옵니다.
저렇게 편집은 제가 잘라서 한거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쿠라,강혜원이 포함된 글이 올라오면 안 좋은쪽으로 폭주하는 분이 아이돌 게시판과 마이피에 자주 출몰합니다.
(심지어 그분은 뭐가 캥기는지 본인 마이피 닫아놓음)

과거 글 검색해보니 왕이런 밀다가 떨어진 이후로 더 과격해졌는데 님도 조심하시길... *_*
아 그런가요.. 아직까지는 제 마이피에서는 마주한적이 없는거 같은데..
말씀감사합니다 ~
아....다 매력있고 좋은 사람들인데... 시켜 놓으면 다 할수 있는 사람들인데....
누군 떨어지고 누군 붙고 너무 슬프네요~
벌써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저도 1차 경연때부터 쭉 봐왔지만 사실 실력으로 걸그룹 못할 사람은 없었다고 봅니다. 멤버가 12명이나 되니 모두 유연정만큼 노래 부를 필요도 없고 모두 이채연만큼의 댄스 실력을 갖출 필요도 없죠. 그런 멤버는 몇명이면 되요. 프듀 보면서 참 아쉬운건 최종 12인에 들고 못 들고를 떠나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너무 적었던 탈락자들이 참 아쉬워요. 지금도 팀배틀 평가 보면 잼납니다. 그렇게 계속 하고 탈락 없이 최대한 많은 기회가 주어지면 어땠을까 싶어요. 어차피 투표는 초기화되고 한초원처럼 떡상할 수도 있으니까요. 12회가 아니라 좀 더 길게 호흡 잡고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컨셉평가는 진짜 연습 시켜놓고 탈락 시키니 얼마나 아쉬웠을까 싶어요. 고유진 같은 연습생은 진짜 그 무대에 얼마나 서고 싶었을찌 상상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걸그룹이 보이그룹과 달리 스타일도 워낙 다양하고 해 볼 수 있는 과제도 많은데 기회가 너무 적었어요.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 단기간에 매력발산, 실력어필 등이 잘되는 연생들이 그나마 유리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송분량 역시 당연하구요.
3차 순발식에 떨어진 연생들도 다들 매력넘치고, 그 이전에 떨어진 연생들도 많이 아쉬웠죠.
12명 데뷔에 90명 넘게 경쟁하다보니 참 어쩔수 없네요.
채연이 외모로 왜까인건가요? 10화부터봐서 모르는게 많은대 까일만한 비쥬얼은아닌거같은대...
뭐 취향이죠.
취향차이라고 봐야지용..
세상에 취향아니라고 까다니 ㄷㄷㄷㄷ 취향인 연습생을 응원해야지...
남을 까고 내걸 올리는 수법(?)이 만연하다보니..
요즘 걸그룹내에 댄싱머신 한명씩은 꼭 있는것 같더라고요.
트와이스 모모,블핑 리사,레드벨벳 슬기등..
구색을 맞추려면 채연이가 적격아닐까요?ㅎㅎ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데뷔가능할수도 있다 봅니당 ㅎㅎ
아 ~ 시현이 떨어지고 채원이 남았는데...

불안하네..
위에 글에도 적었지만, 히토미 25만표부터 김채원 21만표까지 간극이 그리 크지 않아 모를 일이라 생각합니다.
역대 가장 치열한 시즌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데뷔했으면 하는 아이들이 많지만..
제생각은 우선 1위 후보는 사쿠라 이채연이 될꺼 같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12위 싸움은 전혀 감이 안잡히지만 히토미가 들어갈꺼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누가 되고 누가 떨어질지 모르겠는데 사쿠라랑 이채연은 100%라고 보여짐
제 픽은 김채원인데 50%로도 안되어 보여서 안타까움 ㅠ
오우 이채연양의 1위 후보라.. 쿠라가 좋아하는 채욘과의 1위 대결도 잼나겠네요 ㅎㅎ
한때 채연양은 데뷔조 밖으로도 밀려났다가 컨셉평가에서 방송의 힘을 제대로 받은거 같네요.
그간 마음 고생 심했을텐데 말입니다.
히토미가 언제나 그랬듯 아슬아슬하게 데뷔조에 안착할지도 궁금합니다. 갠적으로는 꼭 했으면 합니다 !
김채원의 경우는, 무적권 데뷔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또 아예 포기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화이팅이용 !
5일남았는데 그냥 팬으로써보면진짜 혼파망이라.

진짜 내가 무슨 덕을보려고 힘들게 덕질하나하는 순간이 자주옵니다.

열심히 자기가 미는연습생을 응원합시다. 파이팅요.
프듀 시즌 중 가장 치열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가 없네요. 그만큼 다들 매력 넘치는 연생들이라고 봐야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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