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커피 일이 나한테 맞는 건지 모르겠다.2011.02.18 AM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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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정말 커피를 못마셔서
커피라는 존재와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에,
가게도 가깝겠다... 해서 들어간 건데..

점점 커피 외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지친다.
그리고 제대로 외워지지 않는 레시피...
커피는 좋다 이거야.
근데 흔히 프라푸치노로 알고있는 블렌딩 음료들의 레시피는
뒤죽 박죽이라 도통 외워도 돌아서면 까먹고 까먹고.

한동안 의욕없던 그림그리는 일도
이젠 다 접고 그림만 그리고 싶어졌어.

가뜩이나 못그리는데 많이 그려서 잘 그리고 싶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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