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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으앜 바퀴벌레2012.08.06 PM 09:09
엄마가 조낸 큰 벌레 들어왔다고 뭐라그러길래
날아다니고 조낸커서 나방인가 했는데
와나 조낸 큰 바퀴벌레였음..ㄷㄷ
발업해서 내쪽으로 조낸 달려오는거
엄마가 파리채로 냅다 때려서 잡음 ;;
진짜 엄마앞에서 욕한마디 안하는데
엄마앞에서 저절로 욕이 튀어나옴 ;;;;
아 잡긴 잡았는데 되게 찝찝하네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바퀴벌레 한번도 못봤는데
바퀴벌레 12년만에 제대로 본듯 ㄷ
빨리 돈 존나게 벌어서 다시 아파트로 이사가야지 ㅠ
댓글 : 6 개
- ㅎ0ㅎ데헷
- 2012/08/06 PM 09:16
미쿡 바퀴벌레군요... 하도 커서 다리에 털까지 보이고 움직이면 샤샤샤샥 소리까지 들리고... 날아다니고 약에는 안죽고...; 세스코에선 겨울잠까지 자는놈이라고 포기한다는..
- 날아라야옹아
- 2012/08/06 PM 09:20
바퀴 날면 정말 공포스럽더군요
그 특유의 둔탁한 날개짓 소리 -_-;;
그 특유의 둔탁한 날개짓 소리 -_-;;
- ychoi80
- 2012/08/06 PM 09:21
맥스포스 셀랙트 추천!
- 마프마프
- 2012/08/06 PM 09:53
저도 웬만한 벌레는 엇 시발 이러고선 잡긴 잡는데
미국바퀴는 보면 멘붕함 ㅋㅋㅋㅋㅋㅋㅋ
미국바퀴는 보면 멘붕함 ㅋㅋㅋㅋㅋㅋㅋ
- 남서봉
- 2012/08/06 PM 09:58
계란 노른자에 붕산가루 섞어서 놔두셈 먹고 뒈지게.
- 가디즈1
- 2012/08/06 PM 11:15
으악 글로 보는데도 소름돋네요 ;;;;;;;;;; 으아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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