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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가는이야기] 김주희 와 김연아2013.07.15 AM 01:20
복싱을 좋아하는 분들이 요즘 앞다투어 하는 논쟁중하나가 여자복싱 문제이다 남자복싱시합이 있는데 중간에 여자복싱 챔피언의 시합을 넣어서 남자복싱 시합의 방송 불량이 상당히 초라하다 그것도 사실 복싱방송 자체도 국내에서는 눈에 볼래야 볼수없을많큼 적은데 거기다가 저런 일까지 여자복싱이 눈에 가시인분들이 있는건 사실이다
그리고 여자복싱의 경우 선수층이 상당히 적고 의미가 퇴색되는 기구도 많은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분들도 하나같이 인정하는 여자복서가 있다 바로 아시아선수로 우리가 잘아는 필리핀의 파퀴아오보다 먼저 기록을 달성한 국내의 김주희 선수이다 이사람인생은 정말 누가바도 인간승리 살아있는 영화 록키라고 밖에 볼수없다 자세한것은 별것 모르는 제글보다는 네이버검색에 복서 또는 복싱 김주희로 검색하시면 상당히 잘 나올것입니다 .
대략 약력을 소개하자면 김주희는 25세에 세계여자프로복싱 5대기구 [여자국제복싱협회(WIBA), 여자국제복싱연맹(WIBF), 세계복싱연합(GBU), 세계복싱연맹(WBF), 여자국제복싱평의회(WIBC)] 라이트플라이급 통합 챔피언 에 등극하였고 04년, 07년도에 반댑한 2개의 기구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세계복싱협회(WBA)] 합하면 7대 기구에서 돌아가며 챔피언을 차지하는 위엄을 이룬선수입니다 한 선수가 같은 체급에서 6대 기구 이상을 차례로 석권한것은 김주희가 유일하며 세계복싱 역사상 명실상부 유일무일한 선수입니다
김연아 선수 정말 좋아하는선수인데 이 선수 같은 경우 20세에 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 1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 명실상부 피겨여왕 현세대 가장 완벽한 교과서 입니다 하지만 굳이 김연아선수를 적는것은 이 선수를 깍어 내리고자 하는 이유가 아니고 이 선수많큼 위대하지만 잘 알지못하는 김주희 선수가 안타까워서일뿐입니다.
요즘 국내 축구에서 병쉰같은 것이 해외파라고 뻐기는것보면 그저 김주희선수를 한번더 생각하게 됩니다 항상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몸에 익숙한 선구인데 솔직히 그런것들은 이 선수업적에 발톱에 떄많치도 못따라 간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 5 개
- 헤브닌
- 2013/07/15 AM 01:38
결국 국내에 존재하는 해당 스포츠협회와 그에 연계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Dslr03
- 2013/07/15 AM 01:41
근데 인기 없는 종목은 아무리 잘해도 부각이 안됨
이건 상업적인 문제도 있는거라 어쩔수 없슴
이건 상업적인 문제도 있는거라 어쩔수 없슴
- SOUL HACKERS
- 2013/07/15 AM 01:44
심권호 저씨도 그렇죠.
- 헤브닌
- 2013/07/15 AM 02:03
스포츠계에서 스타가 나오기위한 조건중에 선수 개인의 기량이 10이면
해당 협회의 지원이 30, 연계 언론의 역할이 30, 기업의 마케팅 연계 30으로
합이 100이 되야 완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조금만 주변환경이 바쳐줬으면 하고 아쉬워하는 박태환, 김주희 같은 선수가 있는가 하면 조금 과분하다고 여겨지는 기성용, 손연재 같은 선수가 있는 것이겠죠.
해당 협회의 지원이 30, 연계 언론의 역할이 30, 기업의 마케팅 연계 30으로
합이 100이 되야 완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조금만 주변환경이 바쳐줬으면 하고 아쉬워하는 박태환, 김주희 같은 선수가 있는가 하면 조금 과분하다고 여겨지는 기성용, 손연재 같은 선수가 있는 것이겠죠.
- wkd4496
- 2013/07/15 AM 03:07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위에 문제에대한 지적은 기본적인 이익이 보장됏을 때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야구를 제외한 모든 한국스포츠는 대기업이 손해보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여자 스포츠중 그나마인기있다고 말하는 농구배구조차 매년 수십억씩 손해가 발생하는데 관중수가 연 1만도 안되는 권투에 투자할 바보는 없죠 문제에대한지적보다 관람티켓한장 구매하시는게 더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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