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덕 이야기] MBC 더빙외화편성 완전 폐지 2013.04.13 PM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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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살아남았던 CSI 시리즈가 14일을 마지막으로 끝나 MBC의 정규편성 외화가 멸종합니다

후속 편성이 아얘 없어요..

정재헌님 트윗으로는 극회차원에서 항의를 한다고 했었는데..

이게 어딜봐서 공영방송입니까! 캬악~~~~~~~~~~~~~~~ 퉷

이젠 뻥이 아니라 진짜로 KBS밖에 안남았습니다

명화극장에서 자막 보고싶다는 말은 시청자 게시판에 이제 제발 그만 ㅜㅜ
댓글 : 15 개
자막보다 더빙이 더 집중 잘 되는데 이상하네..
성우도 안 뽑아 더빙도 안해 망 ㅠㅜ
아 슬프다 새벽 1시 마지막 마이애미편 본방해야겠구만 ㅜ.ㅜ
ㅠㅠ 성우계 죽는소리난다!!
MBC는 누구 들어오면서 부터 다 망했어요 'ㅡ'...
국민 대다수가 ㅄ인게 현실입니다.
슬프지만 자막드립치는 인종이 주변에도 많아요.
정치인들 욕할게 아니라 그 정치인이 나오게 만든 국민들 탓이 더 크죠.
애가 버릇나쁘다고 애 탓을합니까 부모탓을 하죠 ㅋ
우리나라 국민성은 정말 개차반임.
역시 MBC...엠병신은 필요가 없다.
헐.. 자막보려면 영화채널보면돼지 미친듯
자막보다 더빙이 훨씬 내용전달에 유리하고 감상자의 호응도도 높다고 하지만... 그 딴 거 없고 돈 덜드는 게 좋다고 저러는 거겠죠.

세계에서, 심지어는 원작의 제작진도 칭찬하는 한국의 더빙이 이렇게 천대 받는다니.
음성다중 이용해서 둘 다 송출하면 되잖아..
디지털방송 하기 전 고릿적부터 되던건데 왜 안함?
기술 뒀다 국끓여먹나..-_-
더빙보다 원어에 자막 보는게 더 좋다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듯
  • 4005
  • 2013/04/13 PM 06:43
'자막 볼 방법 많으니까 찾아서 봐라.' 라고 하면.
'니들이 더빙 찾아서 봐라. 우리도 수신료 낸다.'

'시각장애인들은 어떻게 할거냐.' 라고 하면.
'그럼 청각장애인들은 어떡하냐.'
또는 '작품 이해도 못 할텐데 더빙해서 뭐하냐.'
(이건 장애인 비하 발언인데...)

'나이 들어서 눈 침침한 분들 위해서다.' 라고 하면.
'늙었다고 무시하냐.'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는 어떡하고.' 라고 하면.
'언제부터 그렇게 효심이 깊었다고.'
울 엄니두 자막보면 정신사납다고 더빙만 보시는데 ㅠㅠ
더빙은 더빙맛이 있는데.
  • KSRS
  • 2013/04/15 PM 04:23
자막 보고 싶으면 외국처럼 DVD나 블루레이 사서 볼 것이지 불법 다운로드로 보는것들이...
부라더 다메요같은 불법 자막이 크게 유행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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