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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뒤늦은 설국열차 감상2013.09.12 AM 11:43
+총알 확인 할 때와 불 가져올 때의 스피디한 연출이 참 마음에 들었음.
-송강호가 쓸데없이 오래 살은 느낌(...). 거기까지 갈만한 캐릭터가 아닌 것 같은데 억지로 살렸다고 할까? 게다가 부상 입은 상태에서 무쌍을 찍는데 솔직히 어이 없었음.(...)
-영화관 화면이 이상하게 흐려서 감상에 방해가 됐었음.
전 괜찮게 봤는데 같이 본 친구는 별로라고 하더군요. 흠흠
댓글 : 1 개
- 개씹박이
- 2013/09/12 PM 12:19
송강호가 안살아남으면 마지막에 새로운 세계를 여는 문은 누가 여나요(폭탄으로...)
그리고 송강호보다도 고아성이 새로운 인류의 시작점 같은 역활인데 고아성이 앞칸까지 가려면 송강호가 살아야지요
그리고 송강호보다도 고아성이 새로운 인류의 시작점 같은 역활인데 고아성이 앞칸까지 가려면 송강호가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