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크롬으로 다시 돌아옴

예전에 크롬에서 파폭으로 돌아갔을 때 이유가,

크롬을 사용하고 있다보면 어느 순간 멈춰버리는 버그가 있어서 였는데요.

이번에는 파폭을 쓰다보면 브라우저가 리붓되면서 amd 디스플레이 오류가 나서 크롬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크롬은 64비트로 깔았는데 예전보다 꽤 나아졌군요. 아직까지는 예전에 겪었던 버그도 없고,
속도도 파폭보다 소폭 빠릅니다. 다만 몇몇 페이지에서는 로딩에 부하가 걸리는지(SSD가 아니라 하드라 그런가) 조금 멈칫하는 경향이 있네요.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했더니 이전에 썼던 북마크와 확장기능이 자동으로 깔리는군요. 좋네요. ㅎㅅㅎ

아무튼 이번에도 큰 버그가 있지 않는 이상 오랫동안 크롬에 눌러앉을 듯합니다.

[BercAEL]

크롬은 항상 오래쓰면 메모리 잡아먹는 문제때문에 갈아타게되더군요 ㅠ

[하이셰라]

오래 쓰면 오래 들어가 있던 탭 끄고 다시 다른 탭으로 켜면 되긴 한데..
진짜 메모리 으으;;;

[傲慢[오만]의 墮天使]

크롬은 언제나 개발용으로 사용하는 브라우져.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사파리.
맥북을 사용하니 사파리가 편하네요.
더욱이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사파리 정보가 서로 공유가 되니
맥북에서 사파리로 서핑하다가 그 페이지 그대로 아이패드에서 서핑하고, 아이폰에서 서핑하고 하니
그것때문에 사파리를 못버리겠어요....

[몬스터.[]

크롬이나 파폭이 기능추가 변경등에의한 버전업이 빨라서 안정성을 갖추기가 힘들죠
어떤프로그램이든 테스트기간이 상당기간 필요한데 빌드업이 너무 빠르면 기능추가 변경은 빨라서 좋을수도있지만
안정성잡기가 점점 더 어려워져서 어느정도 감수하고 쓸수밖에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