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념] 이것은 예상된 순서 '바쿠만' 애니화 결정2010.02.24 PM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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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애니메이션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오덕' 수준이랄까요.

그런데, 요즈음의 일본 애니메이션계는

..심각 하군요.

중심이 되는 애니화는 대부분 '소년점프' 출신의 애니메이션.

누라리횬의 손자부터도 너무 이르다..

라는 기분이 들었는데 바쿠만도 애니화가 되어버렸네요.

뭐 바쿠만 같은 경우는 될게 됐다는 기분이지만,

누라리횬의 손자는 확실히 뚜껑을 열어서 평가하기 너무 이른 시기였죠.

(개인적으로 재미있을만한 요소는 다 가지고 있는데 김빠진 콜라처럼 재미없었던

스프리건 느낌이랄까..)

거기다가 영세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은 하나같이 '모에물' 에 매달려서는

어떻게 해서든 유명성우를 메인으로 써서 2차 작품을 팔아볼려는 개수작이나 하고있는..

모에물을 못만드는 '매드하우스' 같은 회사들이 미국 으로 시야를 돌린것도 당연한 수습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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