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어쌔신크리드4 블랙플래그

마이피 연 기념으로 재밌게 했던 게임들 스샷을 생각날때마다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올리는 게임은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중 가장 재밌게 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어쌔신크리드4 블랙플래그입니다.

한창 하다가, 세이브 한번 날려먹어서 다시 처음부터 했는데, 엔딩 직전에 또(?!) 세이브가 날아가서(....)

엔딩볼려고 총 3번을 정주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에도 지루하다는 느낌없이 뱃노래 악보 잡으러 지붕 뛰어다니고, 배 풀업시키고, 요새 점령하러 다녔네요.

또 플레이하는내내 "대항해시대 신작이 이렇게 나왔어야 하는데...."하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4 이후로 나온 로그는 그냥 의무감에 했고, 그 이후로 나온 유니티, 신디케이트 등은 이상하게 손이 가질 않아

사놓고 플레이는 안했는데요. 그 이후로 나온 오리진, 오디세이는 하고 싶어도 이제 컴 사양이 딸려서 못하겠네요..ㅠㅠ

[MARIO128]

최고의 해적게임이죠
진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Bictory]

저도 이전까지는 블랙플래그가 항해때문에 최고라고생각했는데 오디세이 해보고서 바뀌었습니다. 항해하며 사냥하기, 배타고 요새공격 이 없어진것만 빼면 어마어마하게 발전했어요.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