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자취남의 호사로운 저녁2020.11.28 PM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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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하다보니 혼자 회를 먹기가 쉽지 않았는데-

도저히 참기가 힘들어 마트에 갔더니 한 열몇점 들은 회 포장제품이 18000원이더라구요(....)

좀 아니다 싶어서 집 앞에 있는 횟집에 갔더니 32000원이라길래 하나 포장해와서 호사로운 저녁을 했습니다.

회만 주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껴주는게 많고 마트보다 회도 많아서 좋네요- 

팔려고 하는 물건이 잘 안팔려 답답하지만..그냥 이런 호사를 누려봅니다.

 

댓글 : 14 개
소주가 없네요
처음엔 그냥 먹다가..반정도 먹고서 쐬주도 한병 깠습니다ㅎ
와... 부럽...

이건 무슨 회인가요?
우럭 삘 납니당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우럭 맞습니다!!
진짜 술을 안드시다니 ㄷㄷ
첨보는!
이따 게임하려고 술은 안마셔야지 했는데...회 먹으면서 소주를 안마실 수가 없어 냉장고에 있던 한병 꺼내서 혼술까지 했습니다ㅎㅎ 역시 회에는 소주네요!
저도 마트가 쌀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참치도 그렇고..그냥 전문점보다 오히려 가성비가 나쁘더라구요
요새는 안힘들게 회먹을수있어요 쿠팡에 보시면 새벽배송으로 우럭 광어 등등 많아요 ㅎㅎ 저도 그걸로 먹습니다~
아침부터 회를 먹기는 그래서요! 안그래도 쿠팡쪽도 찾아보니 많이 팔긴 하더라구요ㅎ
코스트코 회는 괜츈 하더라구요
킄..집 근처에 코스트코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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