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뭔가 뜯기 아까운 이 느낌...2021.03.05 PM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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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아이폰12 프로 맥스를 질러서 어제 받았습니다. 강화유리 필름과 케이스까지 다 준비가 끝났고-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8 플러스에서 유심만 빼서 옮기고 마이그레이션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새 폰 박스를 앞에 두고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반품하고 13까지 존버할까..?”
기껏 케이스랑 깅화유리까지 다 사놓고- 왜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걸까요(....)

댓글 : 9 개
반품 노노에 한표
그쵸..? 지난 1년간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쓸까봐요..ㅋㅋ
음..다음 아이폰이 6월이나 9월이겠죠? 좀 망설여 지긴 하시겠네요
아마 9월쯤 나올듯 한데, 이제까지 늘 짝수모델만 써왔기도 하고 그렇네용..13이 진짜 엄청 잘 나오면-
12 팔고 넘어가도 되겠지 싶은 마음에...그냥 북 뜯을까 하고 있습니다.
버틸수 잇으면 존ㅂ
없으면 개봉!!
12로 14까지 존버하세요
그냥 쓰다가 신형 나오면 팔고 넘어가면 되져
이해가 될법하면서 또 좀 저랑 다르기도 한 감성이네요ㅋㅋ;
노트3로 아직까지 쓰고 있는 제가 보면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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