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엘든링] 역시 프롬게임에서 보물상자를 그냥 열게 해줄리 없는데..

무슨 동굴에 들어갔는데, (어두움) 입구 초입 지나자마자 보물상자가 하나 보입니다.

올?ㅋ 하고 냅다 달렸는데, 보물상자 앞에서 무너지는 바닥ㅋ

지하로 떨어지면서 "아차..프롬 게임이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떨어진 곳은 겁나 깜깜한 곳이었는데, 그  어둠속에서 왕쥐랑 작은 쥐색기들 안광만 보이네요(...)

심지어 머릿수도 많아서 미친듯이 다굴을 당했습니다. (...)

보통 이런 함정에 빠지면 아오 빡쳐- 했을텐데, 프롬게임이라 그런지, 아..역시 이게 소울의 맛이지..

하며 살아보려고 발버둥을 치네요.

[愛謝紅壇鼎]

아쉽게 이번작에는 상자몹 미믹이 빠졌더군요.(아직 다 돌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상자열때마다 긴장타던 맛이 없어져서 아쉽습니다.

[흑곰푸우03]

아 맞네요 미믹이 없죠. 근데 미믹은 예전부터 이미 그 사슬 방향 보고 판단이 가능했어서...ㅎㅎ
엘든링엔 미믹 대신 전송 함정을 넣었더라고요. 몇번 당해봤는데, 나름 신박했습니다.

[빛바랜자( •̀ㅁ•́)✧]

그리고 아래에 적혀져 있는 메세지: 당황하지 마라! ㅋㅋ

[Firepaw]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잡혀가도 탈출이 그리 어렵지 않지요 ㅋㅋ
저 블본에서 무슨 자루?에 씌여져 감옥갔을때 진짜 막막했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아무튼 첨에 연기에 빨려들어갈때 꽤 당황했었어요 ㅋㅋㅋ

[돌이돌이]

광산탈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