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위처3 이제 좀 재미가 붙네요.

이전까진 뭔 재미인가..하며 중도하차하기를 3번...

근데 이번엔 좀 더 오래(?) 하는 중입니다.

피의 남작퀘 하면서 이제 시리 찾으러 스켈리게로 넘어가기 직전이네요..

넘어가기 전에 벨렌쪽 물음표 하나씩 찾아다니면서 지우기 작업중인데,

레벨8이지만 아직까진 그래도 재밌습니다. 퀘스트의 길이나 이런게 대충 만들지 않고

분기도 있고, 성의있어 좋네요..ㅎㅎ

하지만, 전투의 락온이나 이런건 정말 많이 구린것 같아서(...) 다대일 싸움 될때면 살짝 빡침이 옵니다.

[알트키]

일단 재미좀 있으시게 메인 스토리 진행부터 해보세요 ㅎㅎ 서브퀘야 나중에 하셔두 되구요

[연방의사관]

메인퀘 하다가 물음표 지우면서 주변 이야기 진행하는거 개꿀잼

[크로다 냥]

이게 또 한국어 더빙 업데이트가 되다보니 재미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겠죠

[한국소년]

나도 더빙 때문에 5시간 넘었음. 그전에는 1~2시간하다가 봉인. 플스, 스위치 전부 봉인. 진작 이렇게 풀음성한글화 해주지~

[홍철오니]

물음표 억지로 지우다가 질려서 중도하차 많이 했습니다
물흐르듯 스쳐지나가면서 만나는 물음표만 지우셔요 ㅎ
전투때는 락온 안하시는게 좀 더 편하실껍니다

[서 수진]

피의남작만 좀 벗어나면 숨통이 트여요

[자작나무숲]

노비그라드 도착하면 화려한 도시 풍경에 눈이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