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 구매할때 특징

<구매전>

일반판을 사자니, 시즌패스랑 DLC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고...
DLC랑 시즌패스 단독으로는 잘 세일을 안할것 같단 말이지...
에이 그냥 사는 김에 시즌패스 포함된 에디션으로 사야겠다.

<구매후>
아...본편만 해도 너무 빡세네, 지쳐서 시즌패스 컨텐츠는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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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렇네요...
특히 오픈월드류 게임 (ex. 어크 시리즈)의 경우가 이런게 심한데요.

시즌패스에 추가 미션이니 뭐니 있다고 해서 항상 거의 골드 에디션으로 구매하는데,

정말로 시즌패스 미션까지 싹 다 플레이했던건 딱 2작품 뿐입니다.
(어쌔신 크리드4 블랙 플래그,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그외에 어쌔신 크리드3, 신디케이트, 오디세이는 본편만 간신히 했거나, 아예 본편도 손을

못대고 있는 상황이네요.

나이를 먹으니 게임할 시간도 자꾸 없어지고, 퇴근하고도 부업을 하고 있다보니, 예전처럼
진득하게 앉아서 뭔가 게임을 할 여유가 생기질 않아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자꾸 모바일 게임 위주로 하고, 콘솔이나 PC로도 플탐이 너무 길지 않은 게임들을

주로 하게 되네요.

[마시멜로☆]

게임마다 다르지만 저랑 비슷하시네요
본편만 하기도 벅차서 ㅠ

[유머만봅니다.]

저도 거진 본편만 엔딩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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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 할때 이왕이면 보스 많은게 좋지 하고 올드 헌터스로 샀는데, 현실은 거기까지도 못가서 DLC보스들은 꿈에 보스

[인생은 獨固多異20240322]

리메이크 & 리마스터 작품은 그때 그때 상황 봐서 구입하고 다른작품은 기다렸다가 본편 + DLC 합본팩 나오면 삽니다

[빗맞아도 헤드샷]

가끔 진짜 잘 나온 것 말고 DLC는 억지로 늘리는 느낌이라..

특히 타임 어택, 레이싱 같은 것으로 때우는 것 정말 싫어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