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가 아냐] 날 강제 입덕시킨 작품2015.12.14 PM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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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여신님 OVA



당시 이 애니메이션을 접하기 전까진 그냥 TV에서 틀어준거만 챙겨보는 준(?)오덕이었으나...
당시 우리 집은 케이블 방송을 안보고 있을때였는데 막 인터넷을 설치하고 투니버스 사이트에 들어가니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틀어주었었다. 마침 하고 있는게
오 나의 여신님이 었는데 운좋게 1화 시작부분하고 있는 부분이었고 정말 재밌게 보고 있었다.

그런데...
여신님 OVA가 1~3화까지는 세 여신 등장 에피소드이고 4~5화가 절정 결말인데
4화 초반에 애처로운 떡밥이 한창 뿌려지고 있는데 방송이 끊어진 후로 봐지지가 않았다 ㅜ
나머지가 너무 궁긍한 나머지 애니메이션 받는 사이트를 뒤져보기 시작했고 5화까지 찾아볼 수 있었다.

'오 재밌다. 또 재밌는거 있을라나?'


하면서 나의 오덕라이프는 시작되었다...




오 나의 여신님! - 투니버스 오프닝

댓글 : 15 개
투니버스에서 해준적있는데, 너무 야밤에 해줘서 잘 못봤어요
ㅠㅠ 나중에 늙어서 다시봤지만..ㅋㅋ
초딩때인가 사촌형때메 보게 된ㅋㅋㅋ
근데 이거 아직도 나오나요?
원작 코믹스는 끝난걸로 압니다
여신님 핵팬 ㅠㅠ
결말이!!!!으아아아!!!!!
헠헠 로망이었던 작품 ㅋㅋ
작가 개개끼
주인공 끝까지 고자만듬ㅠ
세크스해
세크스하라고ㅠㅠ
완결 났다는데 보지는 못했지만
순결 유지하고 끝났을거 같음 ㅋㅋㅋ
중딩때 이거 보고 눈물흘렸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제친구가 이거 보고 입덕했고...

전...도키메키 메모리얼 ㅋㅋ
애니로 처음 알았다가 나중에 만화책 1권을 봤을때의 그 작화의 충격이란 ㅋㅋ
1권 표지보고 딴거 잘못 가져온줄 ㅋㅋㅋ
만화책1권은 머리카락이 드릴이어서 충격이었죠.
전 카드캡터 사쿠라였는데 그때부터 입덕....
착한 입덕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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