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회사원의 일상~] [맛집]병점중심상가 - 이정래 정육식당

지금은 어찌하다 병점에서 살게 되었지만 처음 놀러왔던 계기가 이 집이었습니다.
원래 여기 살던 동생이 자기네 동네에 육회초밥하는 집이 있는데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맛따라 병점에 와서 처음 먹은게 여기였습니다.
이날은 너무 배불러서 육회초밥을 못먹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기본 세팅으로 나오는 사골국은 이곳에서 항상 끍여둬서 맛도 깊고
달라면 달라는데로 줍니다 ㅎㅎ
그리고 사진에 있는 김치찌게는 원래 정식 메뉴인데 서비스로 주시고
볶음밥은 저게 공기밥 1인분 볶은거 ㅎㄷㄷ
사장님이 친절하고 잘 챙겨주십시다

오랜만에 단백질 실컷 섭취한 날이었습니다.
물론 알콜도....

[투박안면]

안양에도 있는 가게인데 이 가게 육회 + 한우초밥 정말 맛있죠 저렴하고 ㅎㅎ

[바다의함가]

크 여기 좋죠 소고기 먹어도 부담이 없어요
바로 맞은편에도 정육식당 있던데 거긴 어떤지 모르겠네요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암스트롱포]

전 안가봤지만 동네 동생은 별루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그 때 손님수도 엄청 차이났어요

[룰뷁씨]

전 왜 이걸 "병맛중점상가" 로 본걸까요?

[【MURPHY】]

이집은 초기때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