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좋은 것이다...] 나노 블럭 - 고잉 메리 호

요즘 괜히 뭔가 만들고 싶고 장식하고 싶은 마음에 사서 만들어본 나노 블럭입니다.

레고 생각하고 만들었더니 블럭 크기는 작고 낀다고 제대로 껴지지 않고 헐거워서 잘 빠지더군요.

그래도 만들고 보니 나름 괜찮긴한데 나노블럭 또 살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ㅎ

[김전일]

만들다가 부셔버렸다능!
으앙! 열받아!

[햇살 따스한]

그거 잘 안되면 정품이 아니라 짭일 가능성이...
정품은 몇만원 하는데 짭은 5000원대더군요
그리구 짭은 색상도 조금씩 다름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암스트롱포]

그럼 제가 산건 짭이 확실하네요

[june_EE]

전 이자리가 맞다 확신 하면 본드로 발라가면서 조립해요...
바이스 같은걸로 눌러주면서요..그렇지 않으면...멘탈이 조각조각...

[winter]

정품 모으고 있는데....짭입니다.
나노블럭 자체가 일본 완구답게 전시를 최우선으로 하는지 설계를 아슬아슬하게 하긴 하는데 ,최소한 블럭의 조립감은 레고 못지 않습니다.

근데 정품은 국내 가격이 너무 창렬스럽습니다.
직구 아니면 답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