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당밥] 2014년 11월 11일

점심
잔업 없음

[자유인강산에]

응? 배추에 쌈장... 고기가 있어야 하는데?!

[와다다닷]

그런건 없습니다 ㅎㅎ

[언어의 맙소사]

채식만 히실려고 일부러 빼신 듯?

[그카지마]

식당아줌마의 강제채식~?

[와다다닷]

주면 잘먹습니다 ㅎ

[그카지마]

배추에 쌈장...우리도 고기 없이 나온적 있어요....
상당히...난감했었네요.
그 큰 배춧잎....쌈을 싸도 세번끊어먹어야하는....
차라리 쌈배추 작은거면 좋았을텐데 싶은...

[와다다닷]

채소가 건강에 좋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