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식당밥] 2015년 4월 1일2015.04.01 PM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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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잔업 없음
댓글 : 8 개
점심이 없는 듯....
오늘 부장님이 아줌마한테 조용히 투덜 댔더니 그제서야 삶은 계란을 내줌
다 먹고 이미 나간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화가나서 저도 안먹고 남은밥 짬시켜버렸네요...
점심 만우절... ㅜㅜ
거짓말처럼 고기가 나왔으면 했는데 그런건 없고 계란으로 능욕잼
정말 실망함...
전에 보니까 4500원?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부실하네요
아무리 사장님과 친분이 있어도 수십명이 먹는거면
뭔가 대응을 해야 할듯한데...그런게 없으니 계속 부실해져만 가는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왠만하면 곱게 먹자의 성격인데 이건 너무하네요.
이정도면 간부급중에서 한분이 사장님한테 이건 너무하다고 얘기해야될듯하데요
전부 부장님선이나 상무님 선에서 컷트 되네요 상무님이 몇번 뭐라고 했던적이 있는데
몇일간인가 좋았고 일주일 뒤부턴 또 패턴 그대로 돌아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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