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졍이] 파울라너 맛있나요..?

집더하기 에서 수입 맥주 4개에 만원 하길래 파울라너 2개 기네스 2개 사 왔네요...

술은 그닥 줄기는 편이 아니라 호기심에 한번 마셔 볼려고 사 왔네요...

[Star Gazer]

현재 쉽게 접할 수 있는 밀맥주 중에는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멘탈퀸 아카네]

아주 부담없이 맛남

[루리뽕쟁이]

파울라너도 괜찮죠.
저는 개인적으로 에딩거가 제일 맛있더군요

[칼쑤마졍이]

그것도 먹어 보고 싶었는데 그건 안하더라구요...

[라이온하트]

음 1664 블랑도 맛보시지 이번에 세일 품목에 추가됬는데

[-신구라-]

음... 맛 이라는 것이 지극히 개취라서 맛이 있다 없다 평하기는 뭐하지만
밀 맥주 중 가장 유명한 "에딩거"와 비교 한다면 전 두말 없이 에딩거를 선택합니다.
파울라너는 맛이 좀 텁텁하고 두터운 느낌의 맥주입니다.
그에 반해 에딩거는 굉장히 상쾌하고 부드럽습니다.
밀 맥주 중에 유명한 것들도 많습니다. 다음에는 파울라너 말고 다른 것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바이엔슈테판, 슈나이더마인 TAP5, 에딩거, 요렇게 추천합니다.
바이엔슈테판은 뭐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맛도 좋습니다.
그중에 바이엔슈테판 코르비니언은 대박 중에 대박
슈나이더마인은 TAP5가 정말 끝내주게 상쾌하고 맛있습니다.
에딩거는 밀맥주 중에 가장 스탠다드 하면서 좋은 맥주입니다.

[톰진호]

맛남 222 뭔가 정석적으로 맛난 독일 밀맥쥬

[Code YH]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었네용

[나이트홈런]

맛나고 행사때 자주 사먹었는데 런던올림픽 이후 안먹음
이유는 펜싱에 있음

[간장마루]

가볍게 먹기엔 힘든 맥주더군요.

[해츨링아린]

파울라너 괜찮아요. 저도 에딩거랑 둘 중에 고르라면 에딩거를 고르긴 할텐데
파울라너 역시 세일할 때 마시기용으론 충분합니다. 'ㅅ')b

취향에 따라서는 상대적으로 걸쭉한 느낌? 의 파울라너를 더 좋아하실 수도 있어요.

아무튼 밀맥주가 마음에 드신다면 바이엔슈테판 추천합니다. 저는 바이엔슈테판 둔켈을 좋아해요.

[주작왕]

현지화 거치고...맛..쉿...

[랑그레이]

현지화를 거쳐서 그런지 어쩐지 예전에 십수년됐을듯..그땐 저녁에 가을인가 한캔 사서 2xx마트 에서 사와서 마셨는데 엄청 달콤했었고 매우맛이좋았는데 올핸가 집더하기에서 행사로 3갠가 4개사면 머 만원이라나머라나 그기에서사오고 나서 마셔봤는데 예전같지않고 달지도않고 먼가이상함..돈아까웠던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