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3년전 야갤의 메갈 줘패던 팩트맨 레전드.jpg2017.05.20 AM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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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메갈은 아직 없었고 여시 날뛰던 시절

댓글 : 3 개
엄밀히 말하자면 남성이나 여성이나 각기 다른 분야에서 성별때문에 차별받는건 있을지언정 과거와 같은 일방적인 성차별은 없어진지 오래됐다고 봄.

남성같은경우 군복무 여성은 육아휴직 부분. 특히나 여성들의 경력단절은 대부분 임신과 육아 때문에 생기는거라 이부분은 확실히 개선이 되어야 하는 여성의 인권이라고 생각함.(물론 이 경우 남편의 육아휴직도 같이 생각해야하는게 맞지만 일단은 여성의 육아휴직이라도 보장이 되는 환경이 조성되야 그다음인 남편 육아휴직도 이야기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성부 같은경우엔 저게 생긴 90년대말 2000년대 극 초반인데 솔직히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확실히 성희롱이나 그런게 상당부분 많았기 때문에 이해가가는데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솔직히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그러고보면 일부 극단적인 문재인 지지자들중에선 남윤인순 얘기 나오면 저기 여시처럼
"장관이 문제였던거지 부처가 문제인게 아니다. 장관만 잘 임명하면 다 해결될 일.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이러던데
보수 정권, 진보 정권 떠나서 김대중때 군가산점 폐지, 여성 쿼터제 이런거 도입되고
MB때 셧다운제 도입되고 박근혜때는 정유라 빨아서 장관먹은 기생 정치인들 투성이였고..
여성가족부 자체가 특정 계층의 기득권을 위한 집단이었고
박근혜 정부때는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스펙으로 변질된 경향이 짙은데
여성가족부는 폐지해버리고 아예 가족과 관련된 부처를 신설하는게 나은거 같음.
물론 저때는 여성 차별이 있어서 여성 쿼터제가 있었어야 한다는건
어쩔 수 없지만 요즘 진보니 페미니스트니 하는 거 보면
그냥 여자임을 이유로 내세워서
'동수내각'이란 프로파간다로 성평등 강조 하는게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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