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혜화역 시위 마이콜 폭행당한 장면.avi2018.06.11 AM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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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 개
페미의 현주소이고 취재권리도 있는건 맞는데 하는거보면 그냥 약올리러간것같기도ㅡㅡ
약올리러 간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나..
존나게 불편하게 사네 이양반도
앞뒤로는 어떤지 몰라도
영상 내에선 약올리는건 없어보이네요
자기들 의사에 반한다고 정당한 촬영을 방해하면 당연히 이렇게 말할 수밖에요.
Hoxy...?
먼저 상대방이 욕하고 반말하고 하는거에 반박만 하는것 같은데
이쪽관련으로 계속 방송해오던 분이에요..
약올리러 간게 아니라 방송이 해주지 않는
페미니스트들의 현실을 본인이라도 알리려고 간거에요..
취재자가 시위에 적극 대응하며 개입하고있는데 그냥 취재가 목적이라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더군요.
혹시고 자시고 페미에 공감하진 않지만 시위하는것까지 딴지걸고싶진 않습니다. 박사모든 페미든 시위 자체는 차별없이 보장되어야하는 헌법적 가치중 하나이고 문제삼을건 그 시위 과정에서 있는 불법이죠.

그걸 옹호하진 않습니다.
단, 취재자는 특정한 목적이 아니라면 당사자가 되지않도록 현장을 전달하는데 목적을 두어야할텐데 당장 영상 초반부터 시위하는 페미들이 욕한다고 일일히 대꾸하며 되려 저들의 비이성적 행동을 부추기고있죠.

어차피 페미들과 저 시위에 공감하지 않고 그릇된 논리로 저러는건 다들 알것이고 현장만 취재해도 충분히 전달됩니다.
당장 그것이 알고싶다나 스트레이트같은 곳의 현장 취재만 봐도 기자는 직접적으로 개입하지않고 기자로서 질문과 현상을 취재하기만해도 현장의 문제점이 보는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할수있게끔 전달되죠.

그런데 취재자가 적극 개입해서 저러는건 취재의 본질이 왜곡되는 결과를 낳게됩니다. 페미 편드는게 아니라 취재자로서 저게 바른 행위인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페미들이 취재 방해하고 욕하고 때리는건 언급할 가치도 없을만큼 미개한짓거리구요.

당장 내 속이 시원한건 차치하고 저렇게 취재해버리면 보는 사람 스스로가 생각하기전에 이미 찍는사람이 의도를 가지고 취재한게 되어버리니 그점이 아쉽다고 지적하는겁니다.

페미에 대한거요? 언급할 가치가 있나요?ㅡㅡ;;
원본 보시면 저 사태가 왜 일어났는지 알수 있습니다.
애초에 시비턴건 시위대부터에요..

카메라들었단 이유로 엄청 태클걸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거기부터죠..
왜 방송하냐고 끄라고 시작하면서 말싸움이 시작된 것임..

저 부분만 편집되니까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요..
그럼 어떻게 취재해야해요?
딱히 아무런 도발도하지않고 자신의 얼굴만찍는것으로 보도중인데
소리만들리게 촬영중입니다만

그렇다해도 그냥 다 들어주면서 본인 취재권리와 의무만 다했다면 오히려 저들의 만행이 더더욱 와닿게 전달됬겠지요.
뭐 정식기자도 아니고,
개인방송하는 사람이 그렇게 기자마인드로 할필요도 없다고 보이네요..
취재목적이라도 결국은 개인방송이기 때문에 중립성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가 반대하는 부분은 이걸 약올리러 갔다고 하신 부분에 대한
반박일 뿐입니다..

적어도 저사람은 진정성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지 애들 약올리려고
간 사람은 아님..
편집된거라지만 지금 저 영상에서는 이미 대응발언을 다 해주고있잖아요.
프로 기자분들도 시위현장에 취재나가면 저런 일들겪지만 본질 전달을 위해서 현장에 개입하지않고 욕을 먹건 거부를 당하건 취재만을 하죠.
저는 그런 취재가 현장의 문제점을 더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좋은 취재라고 보기에 의견을 제기하는것입니다.
약올리러 간 것처럼 보이시면 제가 딱히 그 생각에 더이상 반박할 생각은 없지만, 저도 그 동안 이 사람이 올렸던 많은 영상을 봤던 사람이라서
제 기준에는 적어도 약올리러 간 사람의 스탠스는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거였을 뿐이에요.. 판단은 각자 하는 거죠...
저 사람을 모르는 상태로 처음 이 영상을 통해 보게된 저로서는 개인 방송의 특성을 이해할수도 없는지라 저 행동이 필요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프로가 아니라고해서 취재윤리에 자유롭다는 의견도 공감하긴 어렵지만 목적의 순수함에대한 표현이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는 점은 인정할수밖에 없네요.
약올릴러 갔다는 증거는? hoxy...?
그리고 전후사정도 모르면서 약올리러 갔따고 단정지으시네요 대~애단

저 사람 취재가 아닌 매체에서 보여주지 않는 현 시위에 대해 보여주기 위해 갔을뿐 인데요?
근데 어디서 제게 약올린다고 보지?? 찍지말라고 하는걸 타당하게 얘기하는건데?
약올리러간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구나 ㅡㅡ
논리로 반박이 안 되니까 소리지르네. 상식적으로 누가 정상인진 알겠음.
  • D.Ray
  • 2018/06/11 AM 03:20
현실에서도 무논리로 빼애액 할줄 몰랐다 ㅋㅋ
인터넷이야 그냥 사람들이 쌩까지만 현실에서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니
저런 폭력은 고소로.....확실하게 해줘야 폭력을 못쓸텐데
말잘하네 ㅋㅋ
지들 불리하니까 말막지어내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말 시원시원하게 정말 잘하네요. 언론에서 안내보내는이유도 시원하고
페미들 이성적이질 못하네 자기들은 여자니까떄리면안된다 이거랑같은 논리인건가?
한마디로 머리에 든것도 없으면서 시위한다고 하니까 우르르 몰려나간거지
뭔가 어딘가에 소속되어있다는 소속감은 느끼고 싶고 단체의 힘을 빌어 평소엔 하지못하는 행동도 좀 하면서 해방감도 좀 느끼면서 내가 다수와 함께해 뭔가 하고있다. 힘을 발휘하고있다는 성취감도 좀 느껴보고 평소 열등감을 느끼던 이쁜계집들이나 나한텐 별관심도 안주고 까대기나하는 냄저새끼들한테 욕도 좀하고 캬~
저시위가 박사모랑 다른게 뭐임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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