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짤] 고수 첫 경험.gif2018.08.10 PM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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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이제는 양꼬치 먹으러가서도 고수만 집어먹는다 ㅜㅜ 존맛탱
굳이 고수만 집어먹을 이유는 없는데..;
귀여운 퀵~
고수는 사랑입니다 이제 중식요리 먹을때 따로먹는 경지까지 왔습니다.
ibi 활동 다시 안하나. 보고 싶다.
고수는 타코랑 먹어야함..
그랫다가 이태원에서 그비싼 타코다버리고옴 ㅜㅜ흑흑...
지그은 좀익숙해져서 먹을만한대
그렇다고 좋아하는건아님 ㅜㅜ
양꼬치 먹을때 쯔란을 범벅으로 해서 먹는데.. 고수는 영 적응이 안되던뎁.. ㅠ
어제 동생이 베트남가서 사온라면에 고추기름같이 생긴거 있어서 넣었다가 토할뻔함 진짜 고수 왜 빼는지 알겠더라
치약보다 맛없음ㅅㅂ
고수는 음식에서 나오지 말아야할 향이 나오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음..
쯔란 같은거는 뭐.. 거의 그냥 라면 스프라고 볼 수 있고..
취두부만 해도 썩은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아 음식이 이런냄새도 날 수 있구나..하고 납득이 가는데..
고수는 그냥 화장품 냄새가 나버리니까... 화장품은 먹는 종류가 아니잖아요..
  • rudin
  • 2018/08/10 PM 04:15
그냥 고수만 먹는 건 아직도 썩 유쾌하지 않은데, 쌀국수 먹을 땐 없으면 허전함.
걍 고수 먹는유전자 못먹는 유전자가 있다더만..
서양인들이 깻잎에 기겁을 하는거랑 비슷해요. 걍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거
암내 익숙한 사람들은 잘먹음
고수 사랑함~~!!
쌀국수에는 좋아함.
암내라기보다는... 뭔가 그냥 평생을 먹어오던 음식보다는 비누에서 나던 맛?

그래도 익숙하면 사랑하게 되죠.
플라스틱맛같은게 엄청 강했음 ㅋㅋㅋ
사람들은 청크린 맛이라고 하던데..
근데 이제 없으면 못살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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