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할머니가 끓여준 라면 특징.jpg2018.09.17 PM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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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한강임

 

댓글 : 6 개
ㅋㅋ
스프는 반만 ㅡ,.ㅡ
  • 2018/09/17 PM 08:16
손자 손녀의 나트륨 섭취를 걱정하셔서 그런거임
면은 대부분 너무 끓여서 다 퍼짐.
우리 할머니는 기름 몸에 안좋다고 일단 한번 면익혀서 기름 쫙악 뺸다음 뜨거운 물 부어서 한번 더끓이심
할머니가 끓여주신 라면 먹고싶다.. 어릴때 할머니집 가면 "이 망할놈의 자슥은 밥을 안먹어!!" 하고 하시면서 할매 버스타고 할께라고 하시면 항상 동네 마실 가게에 가서 라면을 다섯개씩 사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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