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헬스갤 거유녀의 고충.jpg2018.10.16 PM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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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외모는 꽤 되보이는데 애인이 없다니 희안한 케이스네
안보이는데 어케...
외모가 안보이는데..어떻게...
외모가 보이는가요??
가슴이 외모지
100이면 몸이 말라도 프리사이즈 못입음...
가슴 터질듯이 끼어서 반 강제로 헐렁한 옷 입어야함 ㅠㅠ
아님 원치않게 몸매 강조되는 옷으로 입게되던지...ㅂㄷㅂㄷ

속옷도 막 못사입어서 매우 짜증남.. 남자들한테야 인기 많겠지만 날 좋아하는건지 가슴때문에 좋아하는건지 가끔 헷갈리기도 하고...장점보다 단점이 많음. 몸으로 먹고살지 않는 이상
그래도 결론은 좋은것 같은데..
가슴도 그 사람의 일부인데...그렇게 따지면 키 큰 사람은 키를 줄여야되고 얼굴이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은 얼굴을 갈아버려야하죠.
물론 케바케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러했음
옷은 마음에 드는거보다 사이즈부터 봐야하고, 브라 하나에 5,6만원 하는거 ㅂㄷㅂㄷ하면서 사야하는게 제일 싫음

물론 돈 많이벌면 상관없겠지만 이번생은 글렀으니 그러려니 살 수밖에요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가슴때문에 좋아하면 안됨?
가슴도 자기몸인데??? 얼굴때문에 좋아하는건 되고??
파뭍...쿨럭;;
아...... 아....... 반갑습니다.....
친구가 다리가 정말 길어서 사이즈가 없어서 마네킹 입혀놓은거 벗겨서 입고다니지만 키 작았으면 좋겠다는 말은 안함.

하면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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