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여직원들의 원한을 산 이유.jpg2019.07.24 AM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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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 개
인생이 발암이고 ㅄ 그 자체

나갈때 타인에게 피해까지 주고
성격 파탄자인듯하네요.
저 일때문이라면 정말 무섭네요ㄷㄷ
  • tuck
  • 2019/07/24 AM 12:45
10년 넘게 IT 종사하면서 저런인간들 꽤 보긴했는데.. 남녀 나눌것없이 진짜 이상한 인간들 많았었죠.
세상 예민하고 까칠한데 일은 개못하고 남탓만 하고 일못하는데 잘하는줄 착각하는 부류들. 오히려 나가주는게 남아있는 사람을 위한거긴해요.
보면 꼭 무능한것들이 성질은 지랄맞는 경우가 많더군요.

유능한 사람들은 가진자의 여유가 있는데 비해... ㅉ
극공감...전부는 아니지만 상당부분의 비율로 그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저는 여직원 후배가 들어왔는데 첨에 친하게 지내고 편하게 대해줬는데
내가 실수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그 후배가 선배 재 후배였으면 줘팼을꺼라고 했나? 암튼 말을 좀하게 하는거임
장난친거 같긴한데 너무 어이없고 주변 동기 여자들이나 남자들에게 말하니 심했다고 말하라고 해서 말하니
그때부터 엄청 틀어지고 여자팀 남자팀 갈리면서 날리도 아니였음
그래? 나는 너가 남자였으면 그딴 말 못하게 줘팼을껀데.
문제 키우기 싫어서 ㅂㅅ 같지만 꼬리내리고 사니까 그냥 노예로 부려먹을려고 그렇네 ㅋㅋㅋ
지가 짜증나고 언짢으면 주변남자들이 받아줘야되는줄아는 저능아년들 꽤 있음. 얼마나 사고가 자기중심적이면 저럴까 싶음. 집에서 오냐오냐 받아주며 키우는걸까.
일 잘하고 리더쉽 좋은 사람들은 성격도 원만하고 주위에 사람들도 많이 따르는데 성격 까칠하고 일도 못하는 사람들은 주위에서 좋아하는 사람도 없으니 자연스레 은따 당하고 본인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주변 사람들만 원망함
저런 경우는 아마도 분명 그전부터 뭔가 일이 있었을겁니다.
그 있었던 일은 여자 뇌내망상으로만 불쾌했던 일일 겁니다.
면담해주던 부장도 어이없어서 걍 순순히 놔줬을 듯
사회 생활하면서 깨달은게 남자든 여자든 사적으로 제대로 진짜 친해진 사이가 아니라면 잘해줄 필요가 없음
언제 통수 맞을지 모름
글이사실이라면 남자만나기 힘들것다;
"내가 보기엔 이건 답이 없다" - 피타고라스
뭔 지 혼자 불화야 ㅋㅋㅋ
시발년이ㅋㅋㅋㅋ지가 뭔데 가라 마라야ㅋㅋㅋㅋㅋ
대부분 피해의식이 집약되어서 괴물이 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저건 씨발년, 미친년 맞아요
일터에서 아직까지 저런 사람들 안 만나서 다행이라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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