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장범준 와이프에 대한 엠팍 한 아재의 생각.jpg2019.10.23 PM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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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에 대한 글을 썼던 그 킹세종 ㄷㄷ

 

댓글 : 41 개
남의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떠드는거지
님보단 잘알듯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해 본 만큼 안다고 님보단 잘 알겠죠. ㅋㅋㅋㅋㅋ
그렇게 믿고들 싶은거겠죠.
그렇게 여자 욕하고 세상 욕하면서 사세요.
그 인생들 화이팅.
이 양반은 맨날 댓글로 시비털고 다니시네 ㅋㅋ 그냥 지나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페미들은 하나같이 반응이 똑같을까..
페미 팩트로 패는 내용에 꼬박꼬박 와서 화내고,
할말없으니 남들 저주하고 버로우. 자기랑 같은
벌레들 있으면 같이 빨아주며 더 과격해지고.
페미충의 지적능력은 참..
여자욕?
남자도 82년 김지영 남자버전 책 읽고 똑같은 개소리 하면
욕먹습니다 ㅋㅋㅋㅋㅋ
성별이 욕먹는 줄 아시네
킹세종 전국구 주먹이네 ㄷㄷ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여자들이 젊은 나이에 결혼을 합니다.
결혼을해서 아이가 생깁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내 나이대 친구들은 젊구나 부럽다 이런생각을합니다.
그러다가 현실을 보게됩니다.
인스타를 둘러봅니다. 친구들은 여행가고 클럽가고 부럽다.
아이를 앉고있는 내 모습을보며 나는 불행해
이게 시작점입니다.

그 뒤로는 많이볼수있는 아이를 낳아줬다 독박육아 아줌마들 커뮤니티 여기저기에서 남편욕
이렇게되면서 남자때문에 내 인생이 불행해져.
왜 내가 이 남편 아이를 낳아줘서 애엄마로 이런인생을 살아야하는걸까
이러면서 대표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육아스트레스 육아우울증
그러면서 소설이나 영화를보면서
눈물을 흘림.
그래 저게 바로 내모습이다.

중요한거는 80년 90년 00년 이런게 중요한게 아님
그냥 그 모습을보며 현재 내 모습을 보게되고 말도안되는 공감을 하게됨.
김지영은 불쌍하다. 나도 불쌍하다. 고로 나는 여자이기때문에 불쌍하고 불행하다.

이런 테크라고 생각됨.
개 웃긴게 막상 대부분의 여자들의 꿈은 송승아 같은 삶을 원함.
소름;
이건 뭐 심각할 일도 아닌데 의견이 많네요

장범준입장에서는 내가 뭘 잘못한게 있나하고 유부남으로써의 당연한 반응이라 생각하는데

부부간 평소 무슨 일이 있는지 생활은 어떤지 3자들이 뭐라 할 내용이 아님
페미들은 단체로 몰려가서 쿵쾅대고 있더라구요.
장범준 불쌍.. 멘탈 잘 차려야 할텐데.
쿨한척 남의 인생 분석하고 멋대로 평가하고 또 거기에 환호하고 본인인생의 가치관이나 다시 돌아봤으면
응 님도.
저사람이 분석을 하든말든 왜 신경을 쓸까?
그렇게 신경쓰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리고 여기글에 뭐하러 댓글을 남길까?
남들 평가하는게 별로라 생각하는사람이,
본인 인생의 가치관이나 좀 생각했으면..
자승자박은 그쪽 계통의 패시브
님이 말한 행동이 딱 님이 하는것 같은데요....단지 다르다면 님은 그걸 모르는것 같지만 적어도 여기서 댓글 다는 사람은 그것정도는 인지하고 하는듯 한데요..
저는 잘은 모르겠지만 최소 7080세대 아님 성차별이란 단어 언급 안했으면 좋겠네요. 제 이전 세대들은 제가봐도 느낄 정도로 겪은 세대인데 이후는 겪지도 않고 성차별이란 단어 언급하는게 좀 웃기다 생각합니다.
  • D.Ray
  • 2019/10/23 PM 01:35
장범준 아내가 sns에서 뭐라 했음?ㅋㅋ 역시 sns는...
벚꽃연금으로 등따습고 일 그만둬도 걍 평생 백수로 살아도 되는 개쩌는 인생들일텐데
지금 할매들이 말하길 고생은 자기들이 다 했고 지금 50대 이상된 자기 아들은 며느리한테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고 다니는데
요새 애들은 오죽하겠냐 뭐시 그리 차별받았다고 여자들 그 난리냐 그래요
웹상에 나온 많은 글들중에

고생해가면 낳은 아이를

"낳아줬다" 라고 생각하는 기점에서 애초에 글러쳐먹었음.

"내 배아파하며 낳은자식이다" 또는 "내가 낳았다"라고 이야기하는거면 정상적인 범주라고 봄.
근데 "낳아줬다"는 선을 거~~하게 넘어간것이라고봄.

이런 생각을 하거나 기준을 잡는 여자들은 애초에 결혼이라는 제도나 생활방식이 자신중심적인 개념이나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으니 문제가되는것이고

"같이"라는 개념이 상당히 약해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나혼자가 아니라 배우자와 같이 자식들을 키우며 울고 웃으면서 같은공간에서 같은시간을 보내는것인데 그런부분을 배제한 이기적인 심리에서 비롯된건이 아닐까 하고 제 뇌피셜을 써봅니다.


좀 많이 비약했나?
그런사람들은 나중에 자식들이
"당신은 날 아버지한테 "낳아줬을" 뿐이니까,
엄마라고 생각안할께요"
라고 말해도 인정할수 있을려나?
참 모지란 사람들. 아이를 낳고 키우는게 어떻게 그런 일방적인 행동이라
생각하는건지.. 자식들이 불쌍
저 글이 장범준 아내에게 명확히 대입대는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여자들이 대부분 저런 생각을 하는건 공감합니다.
일찍 결혼한 여자분들 나중에 나이 먹고 애기 들어보면 거진 저런 애기 하더군요.
저 글 쓴 사람 논리이면
평생 행복하게 산 사람은 불행한 사람한테 공감 못한다는 논리인데
그러는 본인은 남자면서 어떻게 여자에 대해서 저렇게 넘겨 짚어서 글을 쓰는지... 음.
저 글이 어떻게 그런 논리가 되죠?
?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말도안되는 대입을해서 어거지 공감하고 있다는 내용인데?
그리고 저 남자는 공감을 하고있는게 아니라,
그런 현상에대한 분석을 하고있는거고.
저 사람은 현상을 분석하는거고 왜 저런식으로 공감을 하는지 이야기 하는 건데요??
공감보단 공상능력이 오지지
그냥 불행한 인생을 살은 여자이야기인데 내용이 참 극단적이고 강제성 공감부여에 선동질이라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사내새끼들과 계집들간의 차이점중에 하나인데 대체로 사내새끼들은 핍진성을 많이 따짐. 당장 이 이야기의 메세지나 감정보다 이 이야기 전후의 개연성이 일어나수있는일인가(본인주관) 그게 말이되는 일인가를 먼저 따지고 그후 이야기를 보는데 반면 계집들은 메세지와 감정선을 먼저보고 그 이야기에 공감하면 나머지것들이 좀 말이 안되고 어거지여도 무시가 가능해짐.(ex 태양의후예,오빤지금 그게중요해?)
그런거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면 '님들 생각하는 그런거 아님!!!' 말고 다른 의견을 좀 내봐여.
'평생 그렇게 사시져!!' 같은 말 말구여.
솔직히 남자 여자 본인들이 좋아서 낳은 애던 원하지 안는대 낳은 애나 일단 본인이 낳은 자식인대 요즘 엄마들 넷상에서 글끄적이는거 보면
"낳아줬다"란 표현들이 많던대 이 표현 자체가 대가를 받고 해줬다란 식에 말이라 글러 먹었다란 생각이 안들수가 없더만요.
실상 그러면 뭐하러 결혼하고 애를 낳았는지...본인들 즐기다가 못참고 싸지른것 뿐이 안되는대 참...여튼 요즘 엄마들 과연 본인들 어머니 세대만큼 온갓 고생이란 고생 다하고 말하면 이해하겠는대...
결혼이 신분상승에 수단으로 바께는 안본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낳아줬다 라고 생각하는건 진짜 가부장적인건데...
일단 저 글은 전부 뇌피셜이죠. 읽으면서 그럴듯한데? 싶을 수 있겠지만 그냥 뇌피셜입니다. 그럴듯한 뇌피셜.
일단 장범준 와이프가 아이를 낳아준거라고 생각하고 사는지 확인된것도 아니니..
그런 식이면 세상 90퍼센트 이상의 글은 뇌피셜이에요...현상에 대한 나름대로 분석을 그런식으로 폄훼할거면....동의를 하던 말던 그건 자유인데 그런 분석글에 대해 뇌피셜로 취급할 정도는 아님요..
그리고 글은 제대로 읽으세요.저글 어디도 장범준 아내가 낳아줬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는데요??...그런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는 내용이지...
나도 능력있는 여자 만나서 집에서 살림이나 하고살고싶다
뇌피셜 같고 아닌거 같지?ㅋㅋㅋ
그냥 그렇게 저런 여자들 모르고 사는게 편한거다.
행복한줄 알아라.
남이 하는건 시비고 저기가 하는건 시비 아닌줄 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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