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이 단어가 보통 모르는 단어인가요?.jpg2019.12.03 PM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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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3 개
무생채
무생채는 양념 안한 그냥 무 채썬거 부르는 명칭 아닌가요?
짱아찌라는 단어는 쓰지만 사진에 보이는 음식은 무생채 같군요
그리고 무생채는 그냥 고추가루에 버무려 내지만
짱아찌는 장에 절이는 과정이 필수로 다른음식입니다
채짱아찌라는 말은 처음 듣는데 일부지역에서 쓰는지는 모르겠네요
앞사라의 사라는 일본어로 접시입니다
그냥 일반적으로는 앞접시 달라고들 하죠
여친한테 잘 설명해 주시면 될듯요
넵처음 들었네요..
무채
채장아찌
무생채
채지
채장아찌라는말 첨들어요
처음 듣네요
둘다 처음듣네...ㅋㅋ 앞사라는 뭐여
앞사라스!
무생채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듯
처음듣는데
앞접시를 보통 나이많은 어른들이 일본식 표현인지 (앞)사라라고 많이 표현하더군요
채장아찌는 뭔말이야 대체 채처럼 썰린 장아찌가 한두개가 아닌데;
앞사라? 앞접시? 채장아찌는 첨 듣네
앞사라는 앞접시 말하는건가요
채짱아찌는 정말 처음 들어보네요 ㅋㅋ
앞사라는 뭐냐 ㅋㅋ 앞접시든 사라든 하나만 말해라
은근 일본어 잔재가 많음...
와리바시 라든지 쓰키다시 라든지
둘 다 처음 듣는 단어네요
옛날 단어들, 전통 표현들 좋아해서 자주 찾아보는데 채장아찌는 처음 보네요.
앞사라는 일제 잔재 단어죠. 접두사 '앞' + 접시를 뜻하는 일본어 '사라(さら)'. 앞접시가 옳바른 표현이죠.
사라야 옛날에 많이 쓰던 표현인데
채장아찌는 어디 사투리인가?
애초에 무생채가 장아찌가 아닌데 어디 말이지
걍 장아찌 단어의 뜻을 모르는듯;;;
저 어릴 때 많이 쓰던 단어.. 충청 출신이신 어머니와 조부모님이 쓰셨습니다 ㅋㅋ
  • Tanya
  • 2019/12/03 PM 02:32
앞사라야 많이들 쓰긴하는데,
채장아찌는 진짜 생판 처음들어봄ㅋㅋㅋ
조선족 이나 탈북인 인가..
저게 어느나라말이야
외계어냐? 앞사라는 일제 시대 사람이냐 ㄷㄷ
인천사투리라는데 채장아찌
인천에서 수십년 살지만 처음 들음
인천에서 쓰는거 맞아요.
지금은 많이(아니 거의) 안쓰는데, 예전엔 다 채장아찌라고 했어요.
나도 첨들음
채장아찌 첨듣습니다ㄷㄷ
지 혼자 알고서는

왜 세상사람들이 모르냐고 한탄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 들어봄...무생채로만 알고 있었는디
저희도 채장아찌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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