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인류사에 가장 도움이 됐던 동물.jpg2020.05.22 PM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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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 개
소에 한표
식량적인 가치도 따지면 소가 압도적이죠 인도를 제외하고요 말의 역할은 자동차가 다 해주니 경마 말곤 볼 일이......
그런셈 치면 소의 역할은 농기계들이 다 하고 있는데요?;
유럽에서는 말이 아시아의 소의 역할을 했습니다.
도움이 됐 소
말. 100년 전까지만해도 이동, 물자수송, 전쟁, 식량 모든 수단으로 다쓰였죠.
지금이야 이동, 물자수송은 자동차로 바뀌었지만..

적어도 역사를 다 포함한다면 말이 압도적이라 봅니다. 강력한 기마부대가 있느냐 없느냐는 국가의 존망을 결정할 정도였으니까.
쥐 없었으면 우리가 먹는 약 태반을 못씀
오오....!!!
도움이 어떤 의미까지 포함하는지 모르지만
말이 압도적으로 역사책에 많이 등장하니 저는 말!
제 입으로 말하긴 뭣하지만 아무래도 쥐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허풍입니다 허풍
유제품 파워를 생각하면 역시 소에 한표를...
선사시대까지 포함하면 가장 먼저 가축화된 개가 제일 도움이 되었을것 같은데
저는 말 같네요
맛도 영양도 소가 쵝오
남자=짐승 고로 남자... -_-;;;
전쟁의 역사 때문에 말에 한표 줍니다.

실제로 차량이 나오기 전까지 말은 전략 물자엿습니다.
전쟁을 소타고는 안하잖아 소는 밭갈고 고기도 주고 가죽도 주고 했는데
말인지 소인지
시대와 나라마다 다 다늘꺼고
지금은 소 일듯
귀여우니까 고양이
말이 이동수단 으로도 쓰인다고 했겠지만
말은 아무나 못탐
사람을 죽이는데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말에 한표
다들 소, 말이 식량의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조선시대를 예로 들면 소, 말은 가격도 상당했고 나라의 허가가 없으면 자신의 재산일지라도 함부로 도축할 수 없었습니다. 늙고 병들어 죽는 가축조차 나라에 신고하고 도축했으니깐요.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다른 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심지어 소, 말은 키우는 오래걸리지만 새끼를 한번에 많이 낳는것도 아니죠.

결론은 돼지에게 한표 던지겠습니다.
말이죠... 말은 가축들중 유일하게 군수물자에 속했습니다.

군수물자라는건 그나라의 핵심요소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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