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마약 하고 방송에 잘만 나오는 연예인들.jpg2020.10.25 PM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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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연예계는 범죄가 기본소양이네.
저래놓고는 멘토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네요.

완벽한 사람이야 없겠지만, 실수도 하고 살겠지만 차라리 인성좋은 연예인들 좋아하겠습니다.

좋은 사람들 많으니까요.
다른것도 마찬가지겠지만 마약은 실수로 인정 절대 못하는게
외국생활 20년 하면서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 오지게 떨 펴대고 난리쳐도 난 한번도 안해봄.
애기들이 이게뭐지 하고 하는것도 아니고 뻔히 다 아는걸..
음주운전도 마찬가지죠.
요새 주병진 활동하나?
저중에 그나마 반성하는 사람은 김태원 정도 아닌가 싶네요
본인 방송에 나와서 저때 얘기하면 엄청 후회스러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죠
김태워 이외의 다른 사람들은 뭐..
대마초야 뭐 외쿡에서도 피우는 나라가 있으니
욕한번 오지게 먹고 자숙한다 치지만
필로폰은.....진짜 약쟁이 아님 ㅎㄷㄷ
필로폰은 분위기에 휩쓸려서도 할 수 있는게 아님.
신동엽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많던데
신동엽은 당시 사귀던 모델이소라 씨 섹스영상 발견되었는데 그거 덮어줄생각에 기자하고 딜했다는 설이 있었어요
그래서 방송국pd들도 그거 알고 섭외 많이 해줬다던데
복귀도 엄청 빨랐구요
신동엽은 당시 엄청난 찌라시들이 돌아다녔음

너무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기억은 안나고
당시 연인이었던 모델 이소라가 어떤 일에 연관되어있었고
이소라의 일을 무마시키기 위해 신동엽이 저 사건이
터지게 했다?? 이런 내용었음
(너무 오래전이고 팩트 확인이 안된 소문이라 정확한 내용은
기억 안남)
생각보다 약쟁이들이 많구나;;
신동엽은 설이 많죠. 방송복귀가 빨랐던 것도 그 때문이란 말이 잇고
대마까진 그렇다쳐도
그거 넘어가면 퇴출해야됨
필로폰 코카인은 개노답 마약 아닌가...
조용필은 마약이 아니고 대마초인데, 그것도 60년대 말인가 미8군에서 노래하던 시절에 주는거 한두번 해봤다가 안 맞아서 안 했다고 어디서 말한거 가지고 70년대 중반에 박정희가 연예계 대마초 턴다고 다 잡아가면서 같이 딸려간 거라.. 좀 억울한 면이 있죠. 60년대말이면 대마초가 마약으로 금지되어있던 시절도 아니었고..
* 생각보다 방송에 잘 나오진 않죠. ^^;
약쟁이는 한번 하고 끝날일이 아님.
바늘은 노답..
난 솔직히 대마까진 괜찮다고 생각... 어학연수나 유학 가는 인간들 꼭 한번씩 대마 피고 올 정도로 해외에선 별 거 아닌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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