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90년대 여름 지하철 특징.jpg2021.06.04 PM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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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 개
덕분에 노숙자들 없었을듯?
저땐 그냥 더움;;;
여름엔 지하철이 지하+에어콘이라 진짜 시원함
  • HDMI
  • 2021/06/04 PM 09:57
진짜 어마어마했지

그냥 에어컨이 없는 수준이 아니라 실외기 바람을 실내로 쏘는 상황
거기다 지하철중에 에어컨 없이 선풍기 돌리는 차량도 있었..
  • HDMI
  • 2021/06/04 PM 10:05
ㅋㅋㅋ그 지하철은 여름에 창문 열고 다녔음

가끔 문이 고장나면 문도 열고 다님
80~90년대때는 많게는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꼴로 오전 10시~ 오후3시 사이에 하늘에서
"쾅~쾅쾅~" 하는 천둥 소리가 꼭 났었음...
이게 당시 미공군 조종사 에프터버너 소리였음...
이소리 들었으면 최소 40~50대 아재...
애프터버너는 아니고, 그냥 전투기가 음속을 돌파하는 시점에서 충격파가 발생합니다.
소닉붐이라고 하죠.
일단 공기자체가 별로 안좋았음.
창문 열고 운행 햇죠 2호선은 그 옆에 서서 지하바람 쐐고 그랬는데...그냥 더운 그게 당연한 옷이 졋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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