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추억의 햄버거 브랜드.jpg2021.06.06 PM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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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하디스는 파키스탄 출장갈때마다 들려서 먹었는데 ㅋㅋ
하디스 괜츈 했는데,,,ㅠㅠ
엥 ,.;
하디스 치킨 휠레 버거 진짜 맛있었는데 ㅠㅠ
2002년? 2003년에 크라제 첨 먹고 충격받았었는데...
지금은 인터넷에서 냉동 식품파는 회사로 전락한거 같음. 근데 그것도 적당히 먹을만 함.
세트도 아니고 단품 만원짜리 햄버거라는 임팩트가 진짜 컸죠.
햄버거집에서 포크나이프 들고 칼질하는 생소한 풍경.
대부분이 뚜껑열고 칼질하는 햄버거 입문한게 아마 크라제
그쵸. 당시 물가 생각하면 버거 하나에 만원 전후니... 가격도 충격적이고, 눈앞에 철판에서 조리과정도 보이는 것도 충격이고, 손으로 들고 먹기 힘든 크기도 충격이고, 맛도 맥도날드같은 체인점을 압도하는 것도 충격이고..... 당시 코엑스에서 크라제와 오므토마토 대왕오므라이스. 이 2개는 지금도 기억에 남는 음식이네요.
햄버거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웬디스는 기회되면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달라스는 장호원지점사진이네
크라제버거 겁나 비싸기만했던
크라제 정도만 아는 나는 아직 연식이 오래 안 됐구나...
크 아메리카나 있나 보려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ㅋㅋ
빅웨이가 없네
하디스는 치킨도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라제에서 일했었는데
들어오는 음식 단가가 너무 비쌈
그리고 기본 수제버거라고 해도 좀 비쌋고
결정적으로는 회장의 무리한 확장 ㅋㅋ
국내에서도 탑이 될까말까 했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미국에 진출한건지 ..
동남아에도 진출했었는데
처참히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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